영화 ‘오싹한 연애’ 120만 관객 돌파

입력 2011.12.12 (0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K-팝 열풍이 지난 주말에도 계속됐습니다.

영화 '오싹한 연애'는 12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유광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걸 그룹 소녀시대가 싱가포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소속사는 소녀시대가 지난 주말 열린 싱가포르 공연에서 2만여 관객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녀시대는 다음달 15일 홍콩에서 공연을 이어갑니다.

그룹 동방신기는 중국 상하이와 타이완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지난 9일 상하이에 이어 어제는 타이완에서 잇따라 팬 파티를 열어 K-팝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상하이 팬 파티에는 팬들은 물론 동방 위성 TV 등 현지 취재진들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오싹한 연애'가 개봉 열흘 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오싹한 연애'는 어제 오전 6시 기준으로 관객 1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로맨틱 코미디와 공포 영화를 섞어 놓은 재미가 독특한데다 이른바 손예진 효과에 따라 순조로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화 ‘오싹한 연애’ 120만 관객 돌파
    • 입력 2011-12-12 07:11:0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팝 열풍이 지난 주말에도 계속됐습니다. 영화 '오싹한 연애'는 12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유광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걸 그룹 소녀시대가 싱가포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소속사는 소녀시대가 지난 주말 열린 싱가포르 공연에서 2만여 관객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녀시대는 다음달 15일 홍콩에서 공연을 이어갑니다. 그룹 동방신기는 중국 상하이와 타이완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지난 9일 상하이에 이어 어제는 타이완에서 잇따라 팬 파티를 열어 K-팝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상하이 팬 파티에는 팬들은 물론 동방 위성 TV 등 현지 취재진들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오싹한 연애'가 개봉 열흘 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오싹한 연애'는 어제 오전 6시 기준으로 관객 1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로맨틱 코미디와 공포 영화를 섞어 놓은 재미가 독특한데다 이른바 손예진 효과에 따라 순조로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