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스타 모인다! 18일 홍명보 자선축구

<앵커 멘트>

 

  지난 2003년부터 9년째 계속되고 있는 홍명보 자선축구 경기가 내일 펼쳐집니다.

    

<리포트>

 

  올해  자선축구경기에는 프로야구 대표 스타 김현수를 비롯해 안정환과 이영표 등 2002한일월드컵 스타들과 K리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며 경기는 내일 오후 2시부터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풋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자선축구행사에서 모인 수익금은 소아암 어린이 환자와 소년, 소녀 가장 지원 사업에 쓰입니다.

   KBS한국방송은 내일 오후 2시 10분부터 제1텔레비전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현장을 중계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