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어떤 영상들이 누리꾼들을 사로잡았을까요?
먼저 전 세계 누리꾼들을 사로잡은 꼬마 태권도 선수들을 만나보시죠.
한 태권도장에서 꼬마들의 대련이 펼쳐집니다. 힘찬 구령과 함께 시작되는데요.
상대에게 날린 회심의 발차기!
하지만 둘 다 발이 짧다보니, 허공을 맴돌 뿐입니다.
다시 폴짝폴짝 제자리를 뛰며, 진지하게 상대의 허점을 파악하는 모양인데요.
뒤로 몸을 돌려서 힘껏 날린 뒷발차기!
짧은 다리가 또 한 번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다섯 살 꼬마들의 태권도 영상은 현재 15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넘치는 인기 덕분인지, 외국 청년들의 패러디 영상까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꼬마들의 귀여움은 따라 하기 힘든 것 같죠?
'인간 돌고래'로 만드는 발명품
프랑스의 한 수상스포츠 마니아가 만든 신개념 발명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명 <플라이 보드>라고 불리는 이 장비는 모터 제트 팩을 개조한 것인데요. 발에서 물을 뿜어내며 자유자재로 수면 아래 위를 오고 갑니다.
돌고래의 모습이 연상되죠?
특히 수면 위로 솟구치는 모습이 멋진데요.
최고 9m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 돌고래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 같네요.
지하철 '막말녀'에 이어 '폭행녀'?
미국 뉴저지의 한 지하철에서 남자친구를 폭행하는 여성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해외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소리를 지르며 주먹질을 하고 뺨을 때리고 발로 머리를 내리찍으며 끊임없이 폭행을 하는데요.
이 소동으로 지하철이 연착되고 경찰이 출동하는 등 때 아닌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남자친구가 그녀의 일방적인 폭행을 묵묵히 받아낸 이유가 있었는데요. 2년 동안 사귄 그녀를 속이고 바람을 피웠기 때문입니다.
남자친구의 배신에 이성을 잃고 무차별 폭행을 가한 이 여성은 아직까지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절한 곰 "반가워요"
미국 워싱턴의 한 야생공원의 곰입니다.
등치와 달리 어떤 귀여운 행동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는데요.
관람객의 손 인사에 항상 이렇게 화답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처음 본 사람에게도 신나게, “반가워요” 헤어질 때는 아쉬움을 담아 이렇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잘 가요, 또 만나요” 테니 베어처럼 귀엽고 마음씨가 친절하니,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만 하네요.
'스카이 콩콩' 진기명기
추억의 물건, <스카이 콩콩>을 생각나게 하는 영상입니다. 제자리 뛰기만 되던 <스카이 콩콩>으로 진기명기를 펼치는데요.
카메라를 <스카이 콩콩>에 달아서 촬영해, 그들의 묘기가 더욱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나 하던 장난감 놀이가 전문가들만 할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변한 느낌인데요.
신개념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 추억에 젖어 이 고난이도의 기술을 따라하고 싶은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 함부로 따라하지는 마세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어떤 영상들이 누리꾼들을 사로잡았을까요?
먼저 전 세계 누리꾼들을 사로잡은 꼬마 태권도 선수들을 만나보시죠.
한 태권도장에서 꼬마들의 대련이 펼쳐집니다. 힘찬 구령과 함께 시작되는데요.
상대에게 날린 회심의 발차기!
하지만 둘 다 발이 짧다보니, 허공을 맴돌 뿐입니다.
다시 폴짝폴짝 제자리를 뛰며, 진지하게 상대의 허점을 파악하는 모양인데요.
뒤로 몸을 돌려서 힘껏 날린 뒷발차기!
짧은 다리가 또 한 번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다섯 살 꼬마들의 태권도 영상은 현재 15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넘치는 인기 덕분인지, 외국 청년들의 패러디 영상까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꼬마들의 귀여움은 따라 하기 힘든 것 같죠?
'인간 돌고래'로 만드는 발명품
프랑스의 한 수상스포츠 마니아가 만든 신개념 발명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명 <플라이 보드>라고 불리는 이 장비는 모터 제트 팩을 개조한 것인데요. 발에서 물을 뿜어내며 자유자재로 수면 아래 위를 오고 갑니다.
돌고래의 모습이 연상되죠?
특히 수면 위로 솟구치는 모습이 멋진데요.
최고 9m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 돌고래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 같네요.
지하철 '막말녀'에 이어 '폭행녀'?
미국 뉴저지의 한 지하철에서 남자친구를 폭행하는 여성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해외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소리를 지르며 주먹질을 하고 뺨을 때리고 발로 머리를 내리찍으며 끊임없이 폭행을 하는데요.
이 소동으로 지하철이 연착되고 경찰이 출동하는 등 때 아닌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남자친구가 그녀의 일방적인 폭행을 묵묵히 받아낸 이유가 있었는데요. 2년 동안 사귄 그녀를 속이고 바람을 피웠기 때문입니다.
남자친구의 배신에 이성을 잃고 무차별 폭행을 가한 이 여성은 아직까지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절한 곰 "반가워요"
미국 워싱턴의 한 야생공원의 곰입니다.
등치와 달리 어떤 귀여운 행동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는데요.
관람객의 손 인사에 항상 이렇게 화답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처음 본 사람에게도 신나게, “반가워요” 헤어질 때는 아쉬움을 담아 이렇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잘 가요, 또 만나요” 테니 베어처럼 귀엽고 마음씨가 친절하니,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만 하네요.
'스카이 콩콩' 진기명기
추억의 물건, <스카이 콩콩>을 생각나게 하는 영상입니다. 제자리 뛰기만 되던 <스카이 콩콩>으로 진기명기를 펼치는데요.
카메라를 <스카이 콩콩>에 달아서 촬영해, 그들의 묘기가 더욱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나 하던 장난감 놀이가 전문가들만 할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변한 느낌인데요.
신개념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 추억에 젖어 이 고난이도의 기술을 따라하고 싶은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 함부로 따라하지는 마세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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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전 세계 누리꾼들도 반한 ‘발차기’ 外
-
- 입력 2011-12-17 10:03:52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어떤 영상들이 누리꾼들을 사로잡았을까요?
먼저 전 세계 누리꾼들을 사로잡은 꼬마 태권도 선수들을 만나보시죠.
한 태권도장에서 꼬마들의 대련이 펼쳐집니다. 힘찬 구령과 함께 시작되는데요.
상대에게 날린 회심의 발차기!
하지만 둘 다 발이 짧다보니, 허공을 맴돌 뿐입니다.
다시 폴짝폴짝 제자리를 뛰며, 진지하게 상대의 허점을 파악하는 모양인데요.
뒤로 몸을 돌려서 힘껏 날린 뒷발차기!
짧은 다리가 또 한 번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다섯 살 꼬마들의 태권도 영상은 현재 15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넘치는 인기 덕분인지, 외국 청년들의 패러디 영상까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꼬마들의 귀여움은 따라 하기 힘든 것 같죠?
'인간 돌고래'로 만드는 발명품
프랑스의 한 수상스포츠 마니아가 만든 신개념 발명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명 <플라이 보드>라고 불리는 이 장비는 모터 제트 팩을 개조한 것인데요. 발에서 물을 뿜어내며 자유자재로 수면 아래 위를 오고 갑니다.
돌고래의 모습이 연상되죠?
특히 수면 위로 솟구치는 모습이 멋진데요.
최고 9m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 돌고래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 같네요.
지하철 '막말녀'에 이어 '폭행녀'?
미국 뉴저지의 한 지하철에서 남자친구를 폭행하는 여성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해외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소리를 지르며 주먹질을 하고 뺨을 때리고 발로 머리를 내리찍으며 끊임없이 폭행을 하는데요.
이 소동으로 지하철이 연착되고 경찰이 출동하는 등 때 아닌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남자친구가 그녀의 일방적인 폭행을 묵묵히 받아낸 이유가 있었는데요. 2년 동안 사귄 그녀를 속이고 바람을 피웠기 때문입니다.
남자친구의 배신에 이성을 잃고 무차별 폭행을 가한 이 여성은 아직까지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절한 곰 "반가워요"
미국 워싱턴의 한 야생공원의 곰입니다.
등치와 달리 어떤 귀여운 행동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는데요.
관람객의 손 인사에 항상 이렇게 화답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처음 본 사람에게도 신나게, “반가워요” 헤어질 때는 아쉬움을 담아 이렇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잘 가요, 또 만나요” 테니 베어처럼 귀엽고 마음씨가 친절하니,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만 하네요.
'스카이 콩콩' 진기명기
추억의 물건, <스카이 콩콩>을 생각나게 하는 영상입니다. 제자리 뛰기만 되던 <스카이 콩콩>으로 진기명기를 펼치는데요.
카메라를 <스카이 콩콩>에 달아서 촬영해, 그들의 묘기가 더욱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나 하던 장난감 놀이가 전문가들만 할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변한 느낌인데요.
신개념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 추억에 젖어 이 고난이도의 기술을 따라하고 싶은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 함부로 따라하지는 마세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한 주간 어떤 영상들이 누리꾼들을 사로잡았을까요?
먼저 전 세계 누리꾼들을 사로잡은 꼬마 태권도 선수들을 만나보시죠.
한 태권도장에서 꼬마들의 대련이 펼쳐집니다. 힘찬 구령과 함께 시작되는데요.
상대에게 날린 회심의 발차기!
하지만 둘 다 발이 짧다보니, 허공을 맴돌 뿐입니다.
다시 폴짝폴짝 제자리를 뛰며, 진지하게 상대의 허점을 파악하는 모양인데요.
뒤로 몸을 돌려서 힘껏 날린 뒷발차기!
짧은 다리가 또 한 번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다섯 살 꼬마들의 태권도 영상은 현재 15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넘치는 인기 덕분인지, 외국 청년들의 패러디 영상까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꼬마들의 귀여움은 따라 하기 힘든 것 같죠?
'인간 돌고래'로 만드는 발명품
프랑스의 한 수상스포츠 마니아가 만든 신개념 발명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명 <플라이 보드>라고 불리는 이 장비는 모터 제트 팩을 개조한 것인데요. 발에서 물을 뿜어내며 자유자재로 수면 아래 위를 오고 갑니다.
돌고래의 모습이 연상되죠?
특히 수면 위로 솟구치는 모습이 멋진데요.
최고 9m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 돌고래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 같네요.
지하철 '막말녀'에 이어 '폭행녀'?
미국 뉴저지의 한 지하철에서 남자친구를 폭행하는 여성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해외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소리를 지르며 주먹질을 하고 뺨을 때리고 발로 머리를 내리찍으며 끊임없이 폭행을 하는데요.
이 소동으로 지하철이 연착되고 경찰이 출동하는 등 때 아닌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남자친구가 그녀의 일방적인 폭행을 묵묵히 받아낸 이유가 있었는데요. 2년 동안 사귄 그녀를 속이고 바람을 피웠기 때문입니다.
남자친구의 배신에 이성을 잃고 무차별 폭행을 가한 이 여성은 아직까지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절한 곰 "반가워요"
미국 워싱턴의 한 야생공원의 곰입니다.
등치와 달리 어떤 귀여운 행동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는데요.
관람객의 손 인사에 항상 이렇게 화답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처음 본 사람에게도 신나게, “반가워요” 헤어질 때는 아쉬움을 담아 이렇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잘 가요, 또 만나요” 테니 베어처럼 귀엽고 마음씨가 친절하니,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만 하네요.
'스카이 콩콩' 진기명기
추억의 물건, <스카이 콩콩>을 생각나게 하는 영상입니다. 제자리 뛰기만 되던 <스카이 콩콩>으로 진기명기를 펼치는데요.
카메라를 <스카이 콩콩>에 달아서 촬영해, 그들의 묘기가 더욱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나 하던 장난감 놀이가 전문가들만 할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변한 느낌인데요.
신개념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 추억에 젖어 이 고난이도의 기술을 따라하고 싶은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 함부로 따라하지는 마세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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