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질식 수비’ 맞대결서 동부 제압
입력 2011.12.19 (07:08)
수정 2011.12.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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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KT와 동부, 이른바 '질식수비'를 펼치는 두 팀간 대결에서 KT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해결사 조성민의 지능적인 플레이가 돋보인 KT는 선두 동부를 꺾고 단독 3위를 달렸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T 그물수비에 동부는 번번이 공격 제한시간 24초를 넘겼습니다.
KT는 몸을 던지는 투지와 29개의 반칙을 활용해 동부를 꽁꽁묶었습니다.
수비 경쟁에서 앞선 KT는 찰스 로드의 골밑 공격과, 조성민, 김도수의 외곽포가 터져 3쿼터까지 17점을 앞섰습니다.
4쿼터들어 안재욱의 3점포를 앞세운 동부에 6점차까지 쫒겼습니다.
그러나 조성민의 결정적인 3점 플레이로 동부의 추격을 따돌리고 72대 6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 "우리가 잘하는 것으로 승부, 슈팅도 잘 들어가서 이겼다."
인삼공사는 모비스를 82대 64로 꺾고 5연승을 달렸고,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75대 68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농구 KT와 동부, 이른바 '질식수비'를 펼치는 두 팀간 대결에서 KT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해결사 조성민의 지능적인 플레이가 돋보인 KT는 선두 동부를 꺾고 단독 3위를 달렸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T 그물수비에 동부는 번번이 공격 제한시간 24초를 넘겼습니다.
KT는 몸을 던지는 투지와 29개의 반칙을 활용해 동부를 꽁꽁묶었습니다.
수비 경쟁에서 앞선 KT는 찰스 로드의 골밑 공격과, 조성민, 김도수의 외곽포가 터져 3쿼터까지 17점을 앞섰습니다.
4쿼터들어 안재욱의 3점포를 앞세운 동부에 6점차까지 쫒겼습니다.
그러나 조성민의 결정적인 3점 플레이로 동부의 추격을 따돌리고 72대 6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 "우리가 잘하는 것으로 승부, 슈팅도 잘 들어가서 이겼다."
인삼공사는 모비스를 82대 64로 꺾고 5연승을 달렸고,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75대 68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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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질식 수비’ 맞대결서 동부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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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07:08:58
- 수정2011-12-19 07: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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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와 동부, 이른바 '질식수비'를 펼치는 두 팀간 대결에서 KT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해결사 조성민의 지능적인 플레이가 돋보인 KT는 선두 동부를 꺾고 단독 3위를 달렸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T 그물수비에 동부는 번번이 공격 제한시간 24초를 넘겼습니다.
KT는 몸을 던지는 투지와 29개의 반칙을 활용해 동부를 꽁꽁묶었습니다.
수비 경쟁에서 앞선 KT는 찰스 로드의 골밑 공격과, 조성민, 김도수의 외곽포가 터져 3쿼터까지 17점을 앞섰습니다.
4쿼터들어 안재욱의 3점포를 앞세운 동부에 6점차까지 쫒겼습니다.
그러나 조성민의 결정적인 3점 플레이로 동부의 추격을 따돌리고 72대 6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 "우리가 잘하는 것으로 승부, 슈팅도 잘 들어가서 이겼다."
인삼공사는 모비스를 82대 64로 꺾고 5연승을 달렸고,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75대 68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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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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