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4’ 극장가 흥행몰이

<앵커 멘트>

가수 타블로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해 해외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극장가에서는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 4'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수 타블로의 첫 솔로 앨범 '열꽃'이 미국 음악전문채널 MTV의 네트워크 중 하나인 MTV IGGY가 선정한 '2011 베스트 데뷔 앨범'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MTV IGGY측은 타블로의 음반이 포스트 힙합 싱어송라이터들의 흐름을 통틀어 매우 반짝이는 데뷔 앨범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타블로 1집 '열꽃'은 미국, 캐나다의 아이튠즈 힙합 차트 1위 등 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5년 만에 돌아온 영화 '미션임파서블4'가 개봉 3일 만에 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자체 집계에 따르면 '미션임파서블 4'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60만 명을 더해 누적 관객 백1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오싹한 연애'는 올해 로맨틱 코미디로는 처음으로 2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스마트폰 영화제 사무국은 내년 3월 개최되는 제2회 영화제 출품작을 내년 1월 1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격 제한은 없으며 스마트폰으로 찍은 10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제출하면 됩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