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 사회의 다문화 현상을 고찰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위인들의 공과 과, 인간적 면모를 만화로 풀어낸 평전도 출간됐습니다.
새로 나온 책, 최정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한국 사회의 다문화 현상을 들여다 본 실태 보고서입니다.
서울 이태원, 인천 차이나타운 등 대표적 다문화 지역을 탐사해 그곳의 생활상을 생생히 그려냈습니다.
다문화 지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꼼꼼히 짚어내면서, 지은이들은 오해와 편견을 깨는 성찰의 자세를 강조합니다.
이른바 착한 소비, 녹색 소비가 환경 보호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지은이는 공정 무역 커피와 바이오 연료 등 녹색 소비 상품이 환경 문제의 탈출구가 될 수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기존의 정치 산업구조를 바꾸는 생각의 전환을 강조합니다.
링컨은 남북전쟁 이후에도 노예해방 선언을 계속 머뭇거렸다.
역사 인물의 공적은 물론 과오까지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의미를 재해석하는 평전입니다.
영웅이 아닌 인간의 모습을 만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하거나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면 형량을 낮춰주는 제도, 플리바겐.
북한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얼어붙은 남북 관계의 현실적인 해법을 이 법정 용어를 매개로 모색했습니다.
현직 기자가 현장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검사의 유형과 검찰 조직의 속성을 고발합니다.
미네르바 사건,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등에서 나타난 검찰의 행보도 검사의 실명과 함께 분석합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한국 사회의 다문화 현상을 고찰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위인들의 공과 과, 인간적 면모를 만화로 풀어낸 평전도 출간됐습니다.
새로 나온 책, 최정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한국 사회의 다문화 현상을 들여다 본 실태 보고서입니다.
서울 이태원, 인천 차이나타운 등 대표적 다문화 지역을 탐사해 그곳의 생활상을 생생히 그려냈습니다.
다문화 지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꼼꼼히 짚어내면서, 지은이들은 오해와 편견을 깨는 성찰의 자세를 강조합니다.
이른바 착한 소비, 녹색 소비가 환경 보호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지은이는 공정 무역 커피와 바이오 연료 등 녹색 소비 상품이 환경 문제의 탈출구가 될 수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기존의 정치 산업구조를 바꾸는 생각의 전환을 강조합니다.
링컨은 남북전쟁 이후에도 노예해방 선언을 계속 머뭇거렸다.
역사 인물의 공적은 물론 과오까지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의미를 재해석하는 평전입니다.
영웅이 아닌 인간의 모습을 만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하거나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면 형량을 낮춰주는 제도, 플리바겐.
북한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얼어붙은 남북 관계의 현실적인 해법을 이 법정 용어를 매개로 모색했습니다.
현직 기자가 현장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검사의 유형과 검찰 조직의 속성을 고발합니다.
미네르바 사건,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등에서 나타난 검찰의 행보도 검사의 실명과 함께 분석합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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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나온 책] ‘한국의 다문화 공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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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08:02:02

<앵커 멘트>
한국 사회의 다문화 현상을 고찰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위인들의 공과 과, 인간적 면모를 만화로 풀어낸 평전도 출간됐습니다.
새로 나온 책, 최정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한국 사회의 다문화 현상을 들여다 본 실태 보고서입니다.
서울 이태원, 인천 차이나타운 등 대표적 다문화 지역을 탐사해 그곳의 생활상을 생생히 그려냈습니다.
다문화 지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꼼꼼히 짚어내면서, 지은이들은 오해와 편견을 깨는 성찰의 자세를 강조합니다.
이른바 착한 소비, 녹색 소비가 환경 보호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지은이는 공정 무역 커피와 바이오 연료 등 녹색 소비 상품이 환경 문제의 탈출구가 될 수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기존의 정치 산업구조를 바꾸는 생각의 전환을 강조합니다.
링컨은 남북전쟁 이후에도 노예해방 선언을 계속 머뭇거렸다.
역사 인물의 공적은 물론 과오까지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의미를 재해석하는 평전입니다.
영웅이 아닌 인간의 모습을 만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하거나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면 형량을 낮춰주는 제도, 플리바겐.
북한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얼어붙은 남북 관계의 현실적인 해법을 이 법정 용어를 매개로 모색했습니다.
현직 기자가 현장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검사의 유형과 검찰 조직의 속성을 고발합니다.
미네르바 사건,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등에서 나타난 검찰의 행보도 검사의 실명과 함께 분석합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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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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