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이후 올림픽무대에 서보지 못한 여자체조 대표팀에 새로운 희망이 나타났습니다.
체조계의 김연아를 꿈꾸는 중학생 성지혜 선수를,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5살 샛별 성지혜의 연깁니다.
서구적인 체형에 두둑한 배짱.
주니어 선수답지 않은 빈틈없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주종목은 이단평행봉이지만, 전종목에서 수준급의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일본 주니어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성지혜는, 지난 3일 열린 대표선발전에서도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성지혜는 내년 1월 런던올림픽 단체전 티켓이 걸린 프레대회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인터뷰>성지혜 : "시니어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대표팀의 막내지만 쉬는 시간에도 연습에 몰두하는 타고난 노력파.
성지혜의 가세로 단체전 평균 점수는 3-4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첸시징(코치) : "체형 자체가 체조에 아주 적합하다."
<인터뷰>성지혜 : "제 목표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 꿈이에요."
샛별 성지혜가 24년만에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여자 대표팀에 큰 희망을 던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이후 올림픽무대에 서보지 못한 여자체조 대표팀에 새로운 희망이 나타났습니다.
체조계의 김연아를 꿈꾸는 중학생 성지혜 선수를,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5살 샛별 성지혜의 연깁니다.
서구적인 체형에 두둑한 배짱.
주니어 선수답지 않은 빈틈없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주종목은 이단평행봉이지만, 전종목에서 수준급의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일본 주니어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성지혜는, 지난 3일 열린 대표선발전에서도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성지혜는 내년 1월 런던올림픽 단체전 티켓이 걸린 프레대회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인터뷰>성지혜 : "시니어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대표팀의 막내지만 쉬는 시간에도 연습에 몰두하는 타고난 노력파.
성지혜의 가세로 단체전 평균 점수는 3-4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첸시징(코치) : "체형 자체가 체조에 아주 적합하다."
<인터뷰>성지혜 : "제 목표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 꿈이에요."
샛별 성지혜가 24년만에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여자 대표팀에 큰 희망을 던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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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 김연아’ 성지혜, 올림픽행 희망
-
- 입력 2011-12-23 22:07:54

<앵커 멘트>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이후 올림픽무대에 서보지 못한 여자체조 대표팀에 새로운 희망이 나타났습니다.
체조계의 김연아를 꿈꾸는 중학생 성지혜 선수를,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5살 샛별 성지혜의 연깁니다.
서구적인 체형에 두둑한 배짱.
주니어 선수답지 않은 빈틈없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주종목은 이단평행봉이지만, 전종목에서 수준급의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일본 주니어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성지혜는, 지난 3일 열린 대표선발전에서도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성지혜는 내년 1월 런던올림픽 단체전 티켓이 걸린 프레대회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인터뷰>성지혜 : "시니어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대표팀의 막내지만 쉬는 시간에도 연습에 몰두하는 타고난 노력파.
성지혜의 가세로 단체전 평균 점수는 3-4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첸시징(코치) : "체형 자체가 체조에 아주 적합하다."
<인터뷰>성지혜 : "제 목표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 꿈이에요."
샛별 성지혜가 24년만에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여자 대표팀에 큰 희망을 던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이후 올림픽무대에 서보지 못한 여자체조 대표팀에 새로운 희망이 나타났습니다.
체조계의 김연아를 꿈꾸는 중학생 성지혜 선수를,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5살 샛별 성지혜의 연깁니다.
서구적인 체형에 두둑한 배짱.
주니어 선수답지 않은 빈틈없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주종목은 이단평행봉이지만, 전종목에서 수준급의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일본 주니어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성지혜는, 지난 3일 열린 대표선발전에서도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성지혜는 내년 1월 런던올림픽 단체전 티켓이 걸린 프레대회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인터뷰>성지혜 : "시니어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대표팀의 막내지만 쉬는 시간에도 연습에 몰두하는 타고난 노력파.
성지혜의 가세로 단체전 평균 점수는 3-4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첸시징(코치) : "체형 자체가 체조에 아주 적합하다."
<인터뷰>성지혜 : "제 목표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 꿈이에요."
샛별 성지혜가 24년만에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여자 대표팀에 큰 희망을 던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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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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