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배들, 신영록에 격려금 전달

<앵커 멘트>

홍명보와 하석주,김병지 등 전, 현직 축구 선수들이 재활 치료 중인 제주의 신영록에게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 전 현직 선수 43명으로 구성된 '열 하나회'는 오늘 축구회관에서 신영록에게 빠른 회복을 바라며 격려금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KDB생명이 KB국민은행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DB생명은 21득점을 올린 이경은의 활약으로 국민은행을 68대 61로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