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근 프로배구에서 심판 판정 논란이 간혹 생기고 있는데요, 포청천 김건태 주심이 심판 자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간간히 황당한 오심으로 질타받고 있는 프로배구 심판들.
때론 자질 논란까지 불러 일으킵니다.
프로배구의 포청천 김건태 주심.
최고령 심판으로서 이같은 오심에 대해 먼저 자성의 말부터 했습니다.
<인터뷰> 김건태 : "오늘 시청자와 팬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결단을 빨리 못내려 아쉬웠다"
지난해까지 국제심판으로 활약했던 김건태 주심은 좋은 심판을 양성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김건태 : "타 프로 종목처럼 좀더 과감한 투자를 하고.과감한 교육여건을 만들어주고. 심판들 스스로가 피나는 노력을 해야 좋은 심판이 탄생한다"
심판의 길로 한 우물을 파고, 유혹에 흔들지 않는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건태 : "심판 오래하다 보면 저처럼 이렇게 앞니가 돌출되고 뻐드렁니가 됩니다"
내년부터는 아시아배구연맹 심판위원장으로도 활약하는 김건태 주심.
정확하고 신속한 판정을 내리는 후배 포청천이 많이 양성돼, 프로배구 발전의 한 축으로 담당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최근 프로배구에서 심판 판정 논란이 간혹 생기고 있는데요, 포청천 김건태 주심이 심판 자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간간히 황당한 오심으로 질타받고 있는 프로배구 심판들.
때론 자질 논란까지 불러 일으킵니다.
프로배구의 포청천 김건태 주심.
최고령 심판으로서 이같은 오심에 대해 먼저 자성의 말부터 했습니다.
<인터뷰> 김건태 : "오늘 시청자와 팬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결단을 빨리 못내려 아쉬웠다"
지난해까지 국제심판으로 활약했던 김건태 주심은 좋은 심판을 양성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김건태 : "타 프로 종목처럼 좀더 과감한 투자를 하고.과감한 교육여건을 만들어주고. 심판들 스스로가 피나는 노력을 해야 좋은 심판이 탄생한다"
심판의 길로 한 우물을 파고, 유혹에 흔들지 않는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건태 : "심판 오래하다 보면 저처럼 이렇게 앞니가 돌출되고 뻐드렁니가 됩니다"
내년부터는 아시아배구연맹 심판위원장으로도 활약하는 김건태 주심.
정확하고 신속한 판정을 내리는 후배 포청천이 많이 양성돼, 프로배구 발전의 한 축으로 담당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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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태 포청천의 길 “심판에만 올인”
-
- 입력 2011-12-29 22:06:25
<앵커 멘트>
최근 프로배구에서 심판 판정 논란이 간혹 생기고 있는데요, 포청천 김건태 주심이 심판 자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간간히 황당한 오심으로 질타받고 있는 프로배구 심판들.
때론 자질 논란까지 불러 일으킵니다.
프로배구의 포청천 김건태 주심.
최고령 심판으로서 이같은 오심에 대해 먼저 자성의 말부터 했습니다.
<인터뷰> 김건태 : "오늘 시청자와 팬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결단을 빨리 못내려 아쉬웠다"
지난해까지 국제심판으로 활약했던 김건태 주심은 좋은 심판을 양성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김건태 : "타 프로 종목처럼 좀더 과감한 투자를 하고.과감한 교육여건을 만들어주고. 심판들 스스로가 피나는 노력을 해야 좋은 심판이 탄생한다"
심판의 길로 한 우물을 파고, 유혹에 흔들지 않는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건태 : "심판 오래하다 보면 저처럼 이렇게 앞니가 돌출되고 뻐드렁니가 됩니다"
내년부터는 아시아배구연맹 심판위원장으로도 활약하는 김건태 주심.
정확하고 신속한 판정을 내리는 후배 포청천이 많이 양성돼, 프로배구 발전의 한 축으로 담당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최근 프로배구에서 심판 판정 논란이 간혹 생기고 있는데요, 포청천 김건태 주심이 심판 자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간간히 황당한 오심으로 질타받고 있는 프로배구 심판들.
때론 자질 논란까지 불러 일으킵니다.
프로배구의 포청천 김건태 주심.
최고령 심판으로서 이같은 오심에 대해 먼저 자성의 말부터 했습니다.
<인터뷰> 김건태 : "오늘 시청자와 팬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결단을 빨리 못내려 아쉬웠다"
지난해까지 국제심판으로 활약했던 김건태 주심은 좋은 심판을 양성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김건태 : "타 프로 종목처럼 좀더 과감한 투자를 하고.과감한 교육여건을 만들어주고. 심판들 스스로가 피나는 노력을 해야 좋은 심판이 탄생한다"
심판의 길로 한 우물을 파고, 유혹에 흔들지 않는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건태 : "심판 오래하다 보면 저처럼 이렇게 앞니가 돌출되고 뻐드렁니가 됩니다"
내년부터는 아시아배구연맹 심판위원장으로도 활약하는 김건태 주심.
정확하고 신속한 판정을 내리는 후배 포청천이 많이 양성돼, 프로배구 발전의 한 축으로 담당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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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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