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엔 제주의 해맞이 준비상황 알아봅니다.
제주 성산일출봉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제주는 올해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만큼 분위기가 남다를 것 같군요.
<리포트>
네, 지금은 일출 예정 시각이 좀 지났는데요.
수평선 위로 짙은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 새해 첫 장엄한 태양의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선명한 일출은 아니지만 수평선 위 짙은 구름 사이로나마 새해 첫 일출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궂은 날씨로 선명하면서도 장엄한 일출을 보지 못했는데요.
특히, 지난해는 구제역 여파로 일출 행사가 모두 취소됐던 탓에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과 도민들은 더 큰 기대를 품고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주는 유네스코 자연분야 3관왕에 이어 지난해에는 세계7대자연경관로 선정됐는데요.
올해 9월엔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자연보존총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제주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등 다양한 소원을 가슴에 품고, 최고의 한 해가 되기를 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이번엔 제주의 해맞이 준비상황 알아봅니다.
제주 성산일출봉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제주는 올해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만큼 분위기가 남다를 것 같군요.
<리포트>
네, 지금은 일출 예정 시각이 좀 지났는데요.
수평선 위로 짙은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 새해 첫 장엄한 태양의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선명한 일출은 아니지만 수평선 위 짙은 구름 사이로나마 새해 첫 일출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궂은 날씨로 선명하면서도 장엄한 일출을 보지 못했는데요.
특히, 지난해는 구제역 여파로 일출 행사가 모두 취소됐던 탓에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과 도민들은 더 큰 기대를 품고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주는 유네스코 자연분야 3관왕에 이어 지난해에는 세계7대자연경관로 선정됐는데요.
올해 9월엔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자연보존총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제주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등 다양한 소원을 가슴에 품고, 최고의 한 해가 되기를 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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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일출 기다리는 제주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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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1 22:05:08
<앵커 멘트>
이번엔 제주의 해맞이 준비상황 알아봅니다.
제주 성산일출봉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제주는 올해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만큼 분위기가 남다를 것 같군요.
<리포트>
네, 지금은 일출 예정 시각이 좀 지났는데요.
수평선 위로 짙은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 새해 첫 장엄한 태양의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선명한 일출은 아니지만 수평선 위 짙은 구름 사이로나마 새해 첫 일출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궂은 날씨로 선명하면서도 장엄한 일출을 보지 못했는데요.
특히, 지난해는 구제역 여파로 일출 행사가 모두 취소됐던 탓에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과 도민들은 더 큰 기대를 품고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주는 유네스코 자연분야 3관왕에 이어 지난해에는 세계7대자연경관로 선정됐는데요.
올해 9월엔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자연보존총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제주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등 다양한 소원을 가슴에 품고, 최고의 한 해가 되기를 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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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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