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선정 2011 해외 스포츠 10대 뉴스
입력 2011.12.31 (22:05)
수정 2011.12.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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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스포츠의 열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웠는데요,
KBS가 선정한 2011년 해외 스포츠 10대 뉴스를 정현숙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리포트>
볼트, 남자 100m 부정 출발 ‘실격’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볼트의 부정출발.
대구 세계육상 남자 100미터는 세기에 남을 이변으로 기록됐습니다.
바르샤-메시 전성시대
클럽월드컵을 포함해 2011년 무려 5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르셀로나.
폭풍같은 드리블로 올 한해만 59골을 몰아친 메시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세인트루이스, WS 우승 명승부
9회말 투아웃에서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쓴 세인트루이스는, 6차전 명승부를 바탕으로 월드 시리즈 통산 11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코비치, 새로운 테니스 황제 등극
호주오픈과 윔블던, US오픈까지.
조코비치는 세 개의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며 새로운 테니스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신성 맥길로이, US오픈 최저타 우승
북아일랜드의 맥길로이가 US오픈에서 역대 최저타로 우승했습니다.
핫도그 공격까지 당하며 위기에 빠졌던 타이거 우즈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LPGA 청야니 태풍
LPGA엔 청야니 태풍이 불었습니다.
시즌 7승을 쓸어담아, 다승과 상금왕 등 주요 타이틀을 독식했습니다.
NBA 파업 끝…크리스마스 개막
NBA가 7월부터 시작된 장기 파업의 여파로, 사상 최초로 크리스마스에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마카우, 3년 만에 마라톤 세계신
케냐의 마카우가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 3분 38초의 기록으로 3년만에 세계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리나, 아시아 최초 메이저 단식 우승
중국의 리나는 프랑스 오픈 정상에 올라, 아시아 선수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설의 복서, 조 프레이저 사망
알리와의 명승부로 팬들을 열광시켰던 전설의 복서 조 프레이저는 간암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지구촌 스포츠의 열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웠는데요,
KBS가 선정한 2011년 해외 스포츠 10대 뉴스를 정현숙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리포트>
볼트, 남자 100m 부정 출발 ‘실격’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볼트의 부정출발.
대구 세계육상 남자 100미터는 세기에 남을 이변으로 기록됐습니다.
바르샤-메시 전성시대
클럽월드컵을 포함해 2011년 무려 5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르셀로나.
폭풍같은 드리블로 올 한해만 59골을 몰아친 메시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세인트루이스, WS 우승 명승부
9회말 투아웃에서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쓴 세인트루이스는, 6차전 명승부를 바탕으로 월드 시리즈 통산 11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코비치, 새로운 테니스 황제 등극
호주오픈과 윔블던, US오픈까지.
조코비치는 세 개의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며 새로운 테니스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신성 맥길로이, US오픈 최저타 우승
북아일랜드의 맥길로이가 US오픈에서 역대 최저타로 우승했습니다.
핫도그 공격까지 당하며 위기에 빠졌던 타이거 우즈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LPGA 청야니 태풍
LPGA엔 청야니 태풍이 불었습니다.
시즌 7승을 쓸어담아, 다승과 상금왕 등 주요 타이틀을 독식했습니다.
NBA 파업 끝…크리스마스 개막
NBA가 7월부터 시작된 장기 파업의 여파로, 사상 최초로 크리스마스에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마카우, 3년 만에 마라톤 세계신
케냐의 마카우가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 3분 38초의 기록으로 3년만에 세계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리나, 아시아 최초 메이저 단식 우승
중국의 리나는 프랑스 오픈 정상에 올라, 아시아 선수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설의 복서, 조 프레이저 사망
알리와의 명승부로 팬들을 열광시켰던 전설의 복서 조 프레이저는 간암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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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선정 2011 해외 스포츠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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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31 22:05:23
- 수정2011-12-31 22:06:51
<앵커 멘트>
지구촌 스포츠의 열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웠는데요,
KBS가 선정한 2011년 해외 스포츠 10대 뉴스를 정현숙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리포트>
볼트, 남자 100m 부정 출발 ‘실격’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볼트의 부정출발.
대구 세계육상 남자 100미터는 세기에 남을 이변으로 기록됐습니다.
바르샤-메시 전성시대
클럽월드컵을 포함해 2011년 무려 5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르셀로나.
폭풍같은 드리블로 올 한해만 59골을 몰아친 메시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세인트루이스, WS 우승 명승부
9회말 투아웃에서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쓴 세인트루이스는, 6차전 명승부를 바탕으로 월드 시리즈 통산 11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코비치, 새로운 테니스 황제 등극
호주오픈과 윔블던, US오픈까지.
조코비치는 세 개의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며 새로운 테니스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신성 맥길로이, US오픈 최저타 우승
북아일랜드의 맥길로이가 US오픈에서 역대 최저타로 우승했습니다.
핫도그 공격까지 당하며 위기에 빠졌던 타이거 우즈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LPGA 청야니 태풍
LPGA엔 청야니 태풍이 불었습니다.
시즌 7승을 쓸어담아, 다승과 상금왕 등 주요 타이틀을 독식했습니다.
NBA 파업 끝…크리스마스 개막
NBA가 7월부터 시작된 장기 파업의 여파로, 사상 최초로 크리스마스에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마카우, 3년 만에 마라톤 세계신
케냐의 마카우가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 3분 38초의 기록으로 3년만에 세계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리나, 아시아 최초 메이저 단식 우승
중국의 리나는 프랑스 오픈 정상에 올라, 아시아 선수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설의 복서, 조 프레이저 사망
알리와의 명승부로 팬들을 열광시켰던 전설의 복서 조 프레이저는 간암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지구촌 스포츠의 열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웠는데요,
KBS가 선정한 2011년 해외 스포츠 10대 뉴스를 정현숙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리포트>
볼트, 남자 100m 부정 출발 ‘실격’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볼트의 부정출발.
대구 세계육상 남자 100미터는 세기에 남을 이변으로 기록됐습니다.
바르샤-메시 전성시대
클럽월드컵을 포함해 2011년 무려 5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르셀로나.
폭풍같은 드리블로 올 한해만 59골을 몰아친 메시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세인트루이스, WS 우승 명승부
9회말 투아웃에서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쓴 세인트루이스는, 6차전 명승부를 바탕으로 월드 시리즈 통산 11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코비치, 새로운 테니스 황제 등극
호주오픈과 윔블던, US오픈까지.
조코비치는 세 개의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며 새로운 테니스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신성 맥길로이, US오픈 최저타 우승
북아일랜드의 맥길로이가 US오픈에서 역대 최저타로 우승했습니다.
핫도그 공격까지 당하며 위기에 빠졌던 타이거 우즈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LPGA 청야니 태풍
LPGA엔 청야니 태풍이 불었습니다.
시즌 7승을 쓸어담아, 다승과 상금왕 등 주요 타이틀을 독식했습니다.
NBA 파업 끝…크리스마스 개막
NBA가 7월부터 시작된 장기 파업의 여파로, 사상 최초로 크리스마스에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마카우, 3년 만에 마라톤 세계신
케냐의 마카우가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 3분 38초의 기록으로 3년만에 세계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리나, 아시아 최초 메이저 단식 우승
중국의 리나는 프랑스 오픈 정상에 올라, 아시아 선수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설의 복서, 조 프레이저 사망
알리와의 명승부로 팬들을 열광시켰던 전설의 복서 조 프레이저는 간암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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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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