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임진년 새해를 맞은 시민들은 가족의 건강 등 새해 소망을 빌었습니다.
또 남북 관계 개선과 사회 통합 경기 활성화 등이 시급하다고 손꼽았습니다.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이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민들은 우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이기백(회사원): "여자 친구랑 올해 4년차가 되는데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인터뷰>장보희 (경기도 안성): "올해도 이렇게 가족끼리 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침체된 경기가 회복되어 서민들의 팍팍한 삶이 좀더 나아지길 바랐습니다.
<인터뷰>이가현(학생): "내 집 마련 꿈꾸시는 분들이 경제가 좋아져서 꼭 그 꿈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뷰>김현석(자영업자): "경기가 사회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니까 실질적으로 경기 부양이 많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취업난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일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시민도 많았습니다.
<인터뷰>홍은빈(대학생): "학교 이름과 상관없이 일자리 폭도 많이 넓어져서 취업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국민의 대표를 뽑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중요한 해인 만큼 정치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이억원(회사원): "우리 사회의 10년과 20년 후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얼어 붙은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안정을 바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강미숙(주부): "진짜 통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북하고 편안하게.제일 1호가 통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시민들은 올해 액을 막고 복을 부른다는 용의 강한 기운을 이어 받아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임진년 새해를 맞은 시민들은 가족의 건강 등 새해 소망을 빌었습니다.
또 남북 관계 개선과 사회 통합 경기 활성화 등이 시급하다고 손꼽았습니다.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이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민들은 우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이기백(회사원): "여자 친구랑 올해 4년차가 되는데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인터뷰>장보희 (경기도 안성): "올해도 이렇게 가족끼리 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침체된 경기가 회복되어 서민들의 팍팍한 삶이 좀더 나아지길 바랐습니다.
<인터뷰>이가현(학생): "내 집 마련 꿈꾸시는 분들이 경제가 좋아져서 꼭 그 꿈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뷰>김현석(자영업자): "경기가 사회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니까 실질적으로 경기 부양이 많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취업난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일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시민도 많았습니다.
<인터뷰>홍은빈(대학생): "학교 이름과 상관없이 일자리 폭도 많이 넓어져서 취업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국민의 대표를 뽑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중요한 해인 만큼 정치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이억원(회사원): "우리 사회의 10년과 20년 후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얼어 붙은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안정을 바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강미숙(주부): "진짜 통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북하고 편안하게.제일 1호가 통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시민들은 올해 액을 막고 복을 부른다는 용의 강한 기운을 이어 받아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12 임진년 희망찬 새해 소망 기원
-
- 입력 2012-01-01 10:03:09
<앵커 멘트>
임진년 새해를 맞은 시민들은 가족의 건강 등 새해 소망을 빌었습니다.
또 남북 관계 개선과 사회 통합 경기 활성화 등이 시급하다고 손꼽았습니다.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이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시민들은 우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이기백(회사원): "여자 친구랑 올해 4년차가 되는데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인터뷰>장보희 (경기도 안성): "올해도 이렇게 가족끼리 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침체된 경기가 회복되어 서민들의 팍팍한 삶이 좀더 나아지길 바랐습니다.
<인터뷰>이가현(학생): "내 집 마련 꿈꾸시는 분들이 경제가 좋아져서 꼭 그 꿈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뷰>김현석(자영업자): "경기가 사회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니까 실질적으로 경기 부양이 많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취업난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일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시민도 많았습니다.
<인터뷰>홍은빈(대학생): "학교 이름과 상관없이 일자리 폭도 많이 넓어져서 취업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국민의 대표를 뽑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중요한 해인 만큼 정치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이억원(회사원): "우리 사회의 10년과 20년 후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얼어 붙은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안정을 바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강미숙(주부): "진짜 통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북하고 편안하게.제일 1호가 통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시민들은 올해 액을 막고 복을 부른다는 용의 강한 기운을 이어 받아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
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