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② 경제·남북 관계…“비슷·변화 없을 것”
입력 2012.01.01 (22:05)
수정 2012.01.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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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경제 전망과 시급한 현안들에 대해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KBS 여론조사결과 계속해서 이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어떨지 물어봤습니다.
나빠질 것이라는 예상은 35.8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은 16.1%에 그쳤고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44.5%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책이 시급한 경제현안은 36.7%가 물가 안정, 일자리문제는 20.1%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급한 사회현안은 빈부 격차 해소를 꼽은 응답이 27.5%로 가장 높았고 공직자 비리척결 21.5 저출산 고령화 문제해결이 15.7%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정일 사망 이후 남북관계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48.6%로 가장 높았습니다.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은 27,1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은 19.3%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48.8%는 김정일 사망으로 남북통일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정은 후계체제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가 59.7%로 안정적이라고 보는 사람들보다 많았습니다.
우리 정부의 향후 대북정책은 40.2%가 북한의 입장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천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이동전화로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
올해 경제 전망과 시급한 현안들에 대해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KBS 여론조사결과 계속해서 이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어떨지 물어봤습니다.
나빠질 것이라는 예상은 35.8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은 16.1%에 그쳤고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44.5%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책이 시급한 경제현안은 36.7%가 물가 안정, 일자리문제는 20.1%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급한 사회현안은 빈부 격차 해소를 꼽은 응답이 27.5%로 가장 높았고 공직자 비리척결 21.5 저출산 고령화 문제해결이 15.7%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정일 사망 이후 남북관계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48.6%로 가장 높았습니다.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은 27,1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은 19.3%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48.8%는 김정일 사망으로 남북통일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정은 후계체제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가 59.7%로 안정적이라고 보는 사람들보다 많았습니다.
우리 정부의 향후 대북정책은 40.2%가 북한의 입장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천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이동전화로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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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② 경제·남북 관계…“비슷·변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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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1-01 22:40:47
<앵커 멘트>
올해 경제 전망과 시급한 현안들에 대해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KBS 여론조사결과 계속해서 이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어떨지 물어봤습니다.
나빠질 것이라는 예상은 35.8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은 16.1%에 그쳤고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44.5%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책이 시급한 경제현안은 36.7%가 물가 안정, 일자리문제는 20.1%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급한 사회현안은 빈부 격차 해소를 꼽은 응답이 27.5%로 가장 높았고 공직자 비리척결 21.5 저출산 고령화 문제해결이 15.7%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정일 사망 이후 남북관계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48.6%로 가장 높았습니다.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은 27,1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은 19.3%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48.8%는 김정일 사망으로 남북통일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정은 후계체제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가 59.7%로 안정적이라고 보는 사람들보다 많았습니다.
우리 정부의 향후 대북정책은 40.2%가 북한의 입장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천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이동전화로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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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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