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BS 신년맞이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감을 놓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교수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경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을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도 많았습니다. 먼저,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비상대책위원장이 30.9%,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24.9%로 오차범위 내였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7.6% 김문수 경기지사 2.6% 순이었습니다.
여야후보 1대 1 맞대결시 박근혜-안철수 대결에서는 박근혜 40.8% 안철수 49%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문재인 대결에서는 박근혜 54.7% 문재인 33.4%로, 박근혜 손학규 대결에선 박근혜 54.7% 손학규 31.1%였습니다.
총선에서 선택할 정치세력으로는 한나라당 안철수 등의 제 3신당 민주통합당 순으로 꼽았습니다.
총선에서 현재 지역구 의원이 다시 출마하면 어떤 선택을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60.6%가 '다른 인물에게 투표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역의원 교체 응답은 강원·제주에서 80.2%로 월등히 많았고 광주전남·북과 대구경북 등지에서도 60% 넘게 나왔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37.5% 민주통합당 31.7%였고 '없다 모른다 무응답'도 20%나 됐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KBS 신년맞이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감을 놓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교수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경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을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도 많았습니다. 먼저,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비상대책위원장이 30.9%,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24.9%로 오차범위 내였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7.6% 김문수 경기지사 2.6% 순이었습니다.
여야후보 1대 1 맞대결시 박근혜-안철수 대결에서는 박근혜 40.8% 안철수 49%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문재인 대결에서는 박근혜 54.7% 문재인 33.4%로, 박근혜 손학규 대결에선 박근혜 54.7% 손학규 31.1%였습니다.
총선에서 선택할 정치세력으로는 한나라당 안철수 등의 제 3신당 민주통합당 순으로 꼽았습니다.
총선에서 현재 지역구 의원이 다시 출마하면 어떤 선택을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60.6%가 '다른 인물에게 투표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역의원 교체 응답은 강원·제주에서 80.2%로 월등히 많았고 광주전남·북과 대구경북 등지에서도 60% 넘게 나왔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37.5% 민주통합당 31.7%였고 '없다 모른다 무응답'도 20%나 됐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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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① 박근혜·안철수 접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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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1 22:05:14
<앵커 멘트>
KBS 신년맞이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감을 놓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교수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경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을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도 많았습니다. 먼저,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비상대책위원장이 30.9%,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24.9%로 오차범위 내였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7.6% 김문수 경기지사 2.6% 순이었습니다.
여야후보 1대 1 맞대결시 박근혜-안철수 대결에서는 박근혜 40.8% 안철수 49%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문재인 대결에서는 박근혜 54.7% 문재인 33.4%로, 박근혜 손학규 대결에선 박근혜 54.7% 손학규 31.1%였습니다.
총선에서 선택할 정치세력으로는 한나라당 안철수 등의 제 3신당 민주통합당 순으로 꼽았습니다.
총선에서 현재 지역구 의원이 다시 출마하면 어떤 선택을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60.6%가 '다른 인물에게 투표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역의원 교체 응답은 강원·제주에서 80.2%로 월등히 많았고 광주전남·북과 대구경북 등지에서도 60% 넘게 나왔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37.5% 민주통합당 31.7%였고 '없다 모른다 무응답'도 20%나 됐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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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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