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머나먼 이국땅에서 힘찬 새해 인사가 도착했습니다.
해외 파병된 대한민국의 용사들, 만나 보시죠.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머나먼 바다 한가운데... 아덴만의 용사들도 새해를 맞았습니다.
늠름하게 질주하는 문무대왕함에 고향의 그리움과 새해의 희망을 담아 보내왔습니다.
<인터뷰>정동명(청해부대):"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랍에미리트 하늘에서도 새해 메시지가 왔습니다.
아크부대 특수 대원들은 말 대신 글로 임진년 국민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이티 사람들에게 단비 부대는 말그대로 단비같은 존재가 됐습니다.
단비부대 새해인사는 아이티 꼬마들이 대신해왔습니다.
<인터뷰>아이티 어린이들:"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사랑해요."
중동 평화를 책임지는 오쉬노 부대와 동명부대 대원들도 힘찬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이홍대(오쉬노부대 경호중대장):"2012년에도 아프가니스탄에 꿈과 희망을 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터뷰>동명부대 대원들:"레바논에 평화를 조국에 영광을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더 크게 느껴졌을 새해 첫날, 해외에 파병된 우리 군인들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떠난 그때 모습 그대로 힘차게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힘찬 새해 인사가 도착했습니다.
해외 파병된 대한민국의 용사들, 만나 보시죠.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머나먼 바다 한가운데... 아덴만의 용사들도 새해를 맞았습니다.
늠름하게 질주하는 문무대왕함에 고향의 그리움과 새해의 희망을 담아 보내왔습니다.
<인터뷰>정동명(청해부대):"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랍에미리트 하늘에서도 새해 메시지가 왔습니다.
아크부대 특수 대원들은 말 대신 글로 임진년 국민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이티 사람들에게 단비 부대는 말그대로 단비같은 존재가 됐습니다.
단비부대 새해인사는 아이티 꼬마들이 대신해왔습니다.
<인터뷰>아이티 어린이들:"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사랑해요."
중동 평화를 책임지는 오쉬노 부대와 동명부대 대원들도 힘찬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이홍대(오쉬노부대 경호중대장):"2012년에도 아프가니스탄에 꿈과 희망을 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터뷰>동명부대 대원들:"레바논에 평화를 조국에 영광을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더 크게 느껴졌을 새해 첫날, 해외에 파병된 우리 군인들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떠난 그때 모습 그대로 힘차게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 파병 부대에서 전한 새해 인사
-
- 입력 2012-01-01 22:05:27
<앵커 멘트>
머나먼 이국땅에서 힘찬 새해 인사가 도착했습니다.
해외 파병된 대한민국의 용사들, 만나 보시죠.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머나먼 바다 한가운데... 아덴만의 용사들도 새해를 맞았습니다.
늠름하게 질주하는 문무대왕함에 고향의 그리움과 새해의 희망을 담아 보내왔습니다.
<인터뷰>정동명(청해부대):"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랍에미리트 하늘에서도 새해 메시지가 왔습니다.
아크부대 특수 대원들은 말 대신 글로 임진년 국민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이티 사람들에게 단비 부대는 말그대로 단비같은 존재가 됐습니다.
단비부대 새해인사는 아이티 꼬마들이 대신해왔습니다.
<인터뷰>아이티 어린이들:"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사랑해요."
중동 평화를 책임지는 오쉬노 부대와 동명부대 대원들도 힘찬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이홍대(오쉬노부대 경호중대장):"2012년에도 아프가니스탄에 꿈과 희망을 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터뷰>동명부대 대원들:"레바논에 평화를 조국에 영광을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더 크게 느껴졌을 새해 첫날, 해외에 파병된 우리 군인들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떠난 그때 모습 그대로 힘차게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
-
송영석 기자 sys@kbs.co.kr
송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