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국왕컵 16강서 기선제압

입력 2012.01.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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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국왕컵 축구 16강전에서 발렌시아가 안방에서 세비아를 물리치고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비아 네그레도의 발리슛이 발렌시아의 골대를 빗겨납니다.



위기를 넘긴 발렌시아는 전반 33분 세비아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조르디 알바의 패스를 받은 조나스가 오른발로 마무리지었습니다.



발렌시아는 조나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홈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바짝 다가갔습니다.



강력한 서비스에 이은 날카로운 포핸드.



나달이 특유의 화려한 플레이를 앞세워, 카타르 오픈 4강에 안착했습니다.



페더러도 이탈리아의 세피를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지난해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즈는 상금 수입보다 상금 외 수입이 압도적으로 많아 약 740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129억 원을 번 최경주는 13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동북부의 동토의 땅 하얼빈..



꽁꽁 얼어벌인 강 한 켠에 만든 수영장에 강심장들이 뛰어들어 수영 실력을 겨뤘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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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렌시아, 국왕컵 16강서 기선제압
    • 입력 2012-01-06 22:01:30
    뉴스 9
<앵커 멘트>

스페인 국왕컵 축구 16강전에서 발렌시아가 안방에서 세비아를 물리치고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비아 네그레도의 발리슛이 발렌시아의 골대를 빗겨납니다.

위기를 넘긴 발렌시아는 전반 33분 세비아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조르디 알바의 패스를 받은 조나스가 오른발로 마무리지었습니다.

발렌시아는 조나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홈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바짝 다가갔습니다.

강력한 서비스에 이은 날카로운 포핸드.

나달이 특유의 화려한 플레이를 앞세워, 카타르 오픈 4강에 안착했습니다.

페더러도 이탈리아의 세피를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지난해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즈는 상금 수입보다 상금 외 수입이 압도적으로 많아 약 740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129억 원을 번 최경주는 13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동북부의 동토의 땅 하얼빈..

꽁꽁 얼어벌인 강 한 켠에 만든 수영장에 강심장들이 뛰어들어 수영 실력을 겨뤘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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