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켑코 돌풍 주역’ 서재덕, 실력·인기 짱

입력 2012.01.12 (22:03) 수정 2012.01.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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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에서 유력한 신인왕 후보 중의 한 명이 KEPCO의 서재덕인데요.



출중한 실력에다 팬들의 인기도 아주 높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인으로선 처음으로 올스타전 서브왕에 올랐던 서재덕.



숨겨뒀던 끼까지 물씬 발휘하며 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서재덕은 KEPCO 돌풍의 한 축으로 활약하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부상했습니다.



왼손잡이 레프트로서 팀내 공격부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2위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도 초반 강력한 서브와 강타를 구사했습니다.



간간이 경험 부족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젊은 패기를 앞세워 강팀 대한항공에 맞섰습니다.



KEPCO는 1,2세트를 내줬지만 3,4세트를 이기며 5세트 접전에 들어갔습니다.



상대 마틴과 김학민의 강타 역시 위력을 떨치면서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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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켑코 돌풍 주역’ 서재덕, 실력·인기 짱
    • 입력 2012-01-12 22:03:47
    • 수정2012-01-12 22:39:21
    뉴스 9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에서 유력한 신인왕 후보 중의 한 명이 KEPCO의 서재덕인데요.

출중한 실력에다 팬들의 인기도 아주 높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인으로선 처음으로 올스타전 서브왕에 올랐던 서재덕.

숨겨뒀던 끼까지 물씬 발휘하며 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서재덕은 KEPCO 돌풍의 한 축으로 활약하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부상했습니다.

왼손잡이 레프트로서 팀내 공격부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2위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도 초반 강력한 서브와 강타를 구사했습니다.

간간이 경험 부족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젊은 패기를 앞세워 강팀 대한항공에 맞섰습니다.

KEPCO는 1,2세트를 내줬지만 3,4세트를 이기며 5세트 접전에 들어갔습니다.

상대 마틴과 김학민의 강타 역시 위력을 떨치면서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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