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재해를 지킨 KBS 뉴스

입력 2012.0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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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풍,홍수,폭설 같은 재난이 닥칠 때마다 저희 KBS 취재진은 몸사리지 않고 발로 뛰었습니다.

발전하는 첨단기술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신속하고 더 정확한 재난방송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습니다.

김성한 기상전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KBS 재난방송은 대재난의 현장에서 시작됩니다.

기상 관측 사상 가장 큰 피해를 낸 태풍 루사, 3월에 쏟아진 폭설로 고속도로에 발이 묶인 차량들.

이런 긴박한 상황도 재난방송을 통해 전달됩니다.

재해는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지만, 현장 기자들의 투혼은 계속됩니다.

재난 취재 장비와 시스템도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동시 다발적으로 쏟아진 산사태 현장도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독도 등 전국에 설치한 KBS 무인카메라와 재난기관의 2천여 개 CCTV는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인터뷰> 진기범(기상청 국장) : "(이런 장비를 통해서) KBS에 직접 방송하기 때문에 KBS에서 재난주관 방송사답게 가장 빨리"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시민들의 제보 영상 활용시스템도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KBS는 기상정보뿐 아니라 홍수와 산사태, 교통 정보 등 다양한 재난정보를 더욱 신속히 전달하도록 재난방송체계를 계속 보강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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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재해를 지킨 KBS 뉴스
    • 입력 2012-01-15 22:00:29
    뉴스 9
<앵커 멘트> 태풍,홍수,폭설 같은 재난이 닥칠 때마다 저희 KBS 취재진은 몸사리지 않고 발로 뛰었습니다. 발전하는 첨단기술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신속하고 더 정확한 재난방송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습니다. 김성한 기상전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KBS 재난방송은 대재난의 현장에서 시작됩니다. 기상 관측 사상 가장 큰 피해를 낸 태풍 루사, 3월에 쏟아진 폭설로 고속도로에 발이 묶인 차량들. 이런 긴박한 상황도 재난방송을 통해 전달됩니다. 재해는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지만, 현장 기자들의 투혼은 계속됩니다. 재난 취재 장비와 시스템도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동시 다발적으로 쏟아진 산사태 현장도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독도 등 전국에 설치한 KBS 무인카메라와 재난기관의 2천여 개 CCTV는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인터뷰> 진기범(기상청 국장) : "(이런 장비를 통해서) KBS에 직접 방송하기 때문에 KBS에서 재난주관 방송사답게 가장 빨리"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시민들의 제보 영상 활용시스템도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KBS는 기상정보뿐 아니라 홍수와 산사태, 교통 정보 등 다양한 재난정보를 더욱 신속히 전달하도록 재난방송체계를 계속 보강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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