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올스타전 ‘축제의 한마당’

입력 2012.0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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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밴드 공연등 풍성한 볼거리등이 이어졌습니다.



박정은과 김정은은 공동 MVP에 올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농구 올스타들이 코트가 아닌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인터뷰> 김단비 : "코트에선 또 농구 선수 김단비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심판과 선수단이 벌이던 판정 시비는 자연스레 춤 경연으로 이어집니다.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며 기획한 깜짝 행사였습니다.



코트에선 스피드 게임과 하프라인 슛대결,3점슛 경연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공교롭게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이름이 같은 박정은과 김정은이 공동 MVP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김정은, 박정은 : "이름이 같아 에피소드도 많은데 MVP 같이 받아 더욱 뜻깊고 기쁩니다."



여자 농구를 대표했던 과거 올스타들도 참가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열흘간의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친 여자프로농구는 18일부터 정규리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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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농구 올스타전 ‘축제의 한마당’
    • 입력 2012-01-15 22:00:43
    뉴스 9
<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밴드 공연등 풍성한 볼거리등이 이어졌습니다.

박정은과 김정은은 공동 MVP에 올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농구 올스타들이 코트가 아닌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인터뷰> 김단비 : "코트에선 또 농구 선수 김단비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심판과 선수단이 벌이던 판정 시비는 자연스레 춤 경연으로 이어집니다.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며 기획한 깜짝 행사였습니다.

코트에선 스피드 게임과 하프라인 슛대결,3점슛 경연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공교롭게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이름이 같은 박정은과 김정은이 공동 MVP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김정은, 박정은 : "이름이 같아 에피소드도 많은데 MVP 같이 받아 더욱 뜻깊고 기쁩니다."

여자 농구를 대표했던 과거 올스타들도 참가한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열흘간의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친 여자프로농구는 18일부터 정규리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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