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태국전 ‘베스트 11은 없다’

입력 2012.0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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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우리나라 올림픽축구대표팀이 태국 킹스컵 축구대회에 출전해 전력을 점검하는데요,

이 시간 현재 태국과 1차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재혁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홍명보감독은 예상 밖으로 선발진에 큰 변화를 줬습니다.

윤빛가람과 홍정호 등 그동안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을 일단 벤치에 앉혔습니다.

대신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을 많이 기용해 선발진을 꾸렸습니다.

올림픽팀에는 베스트 11이 없다던 홍감독의 경쟁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올림픽팀은 앞으로 18일 덴마크, 21일 노르웨이와 두 차례 더 평가전을 가지며 최종예선 전력을 점검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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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태국전 ‘베스트 11은 없다’
    • 입력 2012-01-15 22:00:42
    뉴스 9
<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우리나라 올림픽축구대표팀이 태국 킹스컵 축구대회에 출전해 전력을 점검하는데요, 이 시간 현재 태국과 1차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재혁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홍명보감독은 예상 밖으로 선발진에 큰 변화를 줬습니다. 윤빛가람과 홍정호 등 그동안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을 일단 벤치에 앉혔습니다. 대신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을 많이 기용해 선발진을 꾸렸습니다. 올림픽팀에는 베스트 11이 없다던 홍감독의 경쟁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올림픽팀은 앞으로 18일 덴마크, 21일 노르웨이와 두 차례 더 평가전을 가지며 최종예선 전력을 점검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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