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입체 지도로 부동산 매매 시대”
입력 2012.01.18 (22:03)
수정 2012.01.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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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한국판 구글 어스라고 할 수 있는 다목적 인터넷 지도 구축에 나섭니다.
원하는 지역이나 건물을 실제와 똑같이 입체적으로 볼 수 있고 건물의 가격까지 한 눈에 보여주는 3차원 지도 서비스입니다.
홍석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3차원 입체지도 '브이 월드'에서 서울 여의도를 찾아봤습니다.
KBS 본관 옥상에서 바라본 건물들의 모습입니다.
3차원 지도로 검색한 곳과 똑같은 위치에 서봤습니다.
건물들의 배치나 모습이 똑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차원 지도로 구현된 63빌딩...
건물 내부를 클릭하니 60층 높이에서 보이는 한강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처럼 3차원 지도를 이용하면 앞으로는 부동산을 사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됩니다.
조망 등 주변 환경까지 실제와 동일한 모습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원하는 건물을 클릭하면 공시지가는 물론 건축용도와 허가 현황까지 필요한 정보들이 줄줄이 화면에 뜹니다.
이런 3차원 지도는 거리 풍경을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으로 촬영한 다음 컴퓨터 3D 작업을 거쳐 실제 모습처럼 제작합니다.
<인터뷰>서명교(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관) :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롭고 많은 부가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차원 지도 '브이 월드'는 이 달 말 시험 서비스를 거쳐 올 상반기 안에 서울과 6대광역시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정부가 한국판 구글 어스라고 할 수 있는 다목적 인터넷 지도 구축에 나섭니다.
원하는 지역이나 건물을 실제와 똑같이 입체적으로 볼 수 있고 건물의 가격까지 한 눈에 보여주는 3차원 지도 서비스입니다.
홍석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3차원 입체지도 '브이 월드'에서 서울 여의도를 찾아봤습니다.
KBS 본관 옥상에서 바라본 건물들의 모습입니다.
3차원 지도로 검색한 곳과 똑같은 위치에 서봤습니다.
건물들의 배치나 모습이 똑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차원 지도로 구현된 63빌딩...
건물 내부를 클릭하니 60층 높이에서 보이는 한강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처럼 3차원 지도를 이용하면 앞으로는 부동산을 사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됩니다.
조망 등 주변 환경까지 실제와 동일한 모습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원하는 건물을 클릭하면 공시지가는 물론 건축용도와 허가 현황까지 필요한 정보들이 줄줄이 화면에 뜹니다.
이런 3차원 지도는 거리 풍경을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으로 촬영한 다음 컴퓨터 3D 작업을 거쳐 실제 모습처럼 제작합니다.
<인터뷰>서명교(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관) :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롭고 많은 부가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차원 지도 '브이 월드'는 이 달 말 시험 서비스를 거쳐 올 상반기 안에 서울과 6대광역시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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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원 입체 지도로 부동산 매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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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8 22:03:33
- 수정2012-01-18 22:12:26
![](/data/news/2012/01/18/2422015_210.jpg)
<앵커 멘트>
정부가 한국판 구글 어스라고 할 수 있는 다목적 인터넷 지도 구축에 나섭니다.
원하는 지역이나 건물을 실제와 똑같이 입체적으로 볼 수 있고 건물의 가격까지 한 눈에 보여주는 3차원 지도 서비스입니다.
홍석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3차원 입체지도 '브이 월드'에서 서울 여의도를 찾아봤습니다.
KBS 본관 옥상에서 바라본 건물들의 모습입니다.
3차원 지도로 검색한 곳과 똑같은 위치에 서봤습니다.
건물들의 배치나 모습이 똑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차원 지도로 구현된 63빌딩...
건물 내부를 클릭하니 60층 높이에서 보이는 한강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처럼 3차원 지도를 이용하면 앞으로는 부동산을 사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됩니다.
조망 등 주변 환경까지 실제와 동일한 모습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원하는 건물을 클릭하면 공시지가는 물론 건축용도와 허가 현황까지 필요한 정보들이 줄줄이 화면에 뜹니다.
이런 3차원 지도는 거리 풍경을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으로 촬영한 다음 컴퓨터 3D 작업을 거쳐 실제 모습처럼 제작합니다.
<인터뷰>서명교(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관) :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롭고 많은 부가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차원 지도 '브이 월드'는 이 달 말 시험 서비스를 거쳐 올 상반기 안에 서울과 6대광역시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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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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