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 두 팀의 대결은 언제나 축구 팬들을 설레게하죠?
스페인 프로축구의 영원한 라이벌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새해 첫 격돌했는데요, 승리의 미소는 누가 지었을까요?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작 전부터 열기를 뿜은 응원전으로 문을 연 새해 첫 엘클라시코.
전반 11분, 호날두가 한 번의 역습으로 선제골을 뽑습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환호는 여기까지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4분, 푸욜의 헤딩 동점 골로 반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그리고 30분 뒤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된 아비달의 역전골이 터졌습니다.
2대 1, 역전승. 바르셀로나 과르디올라 감독에겐 더없이 기쁜 생일날이었습니다.
레알의 수비수 페페는 메시의 손등을 고의적으로 밟아 관중의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일본 최고의 우완, 다르빗슈가 메이저리그 텍사스 유니폼을 입습니다.
다르빗슈는 텍사스 구단과 6년 동안 6천만 달러,우리 돈 약 6백 80여 억 원, 역대 일본인 선수 가운데 최고액으로 미국 무대에 데뷔하게 됐습니다.
흑진주 윌리엄스가 호주오픈에서 통산 500승을 달성하며 3회전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 두 팀의 대결은 언제나 축구 팬들을 설레게하죠?
스페인 프로축구의 영원한 라이벌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새해 첫 격돌했는데요, 승리의 미소는 누가 지었을까요?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작 전부터 열기를 뿜은 응원전으로 문을 연 새해 첫 엘클라시코.
전반 11분, 호날두가 한 번의 역습으로 선제골을 뽑습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환호는 여기까지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4분, 푸욜의 헤딩 동점 골로 반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그리고 30분 뒤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된 아비달의 역전골이 터졌습니다.
2대 1, 역전승. 바르셀로나 과르디올라 감독에겐 더없이 기쁜 생일날이었습니다.
레알의 수비수 페페는 메시의 손등을 고의적으로 밟아 관중의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일본 최고의 우완, 다르빗슈가 메이저리그 텍사스 유니폼을 입습니다.
다르빗슈는 텍사스 구단과 6년 동안 6천만 달러,우리 돈 약 6백 80여 억 원, 역대 일본인 선수 가운데 최고액으로 미국 무대에 데뷔하게 됐습니다.
흑진주 윌리엄스가 호주오픈에서 통산 500승을 달성하며 3회전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르샤, ‘엘 클라시코’ 첫 더비 웃었다
-
- 입력 2012-01-19 22:03:17
<앵커 멘트>
이 두 팀의 대결은 언제나 축구 팬들을 설레게하죠?
스페인 프로축구의 영원한 라이벌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새해 첫 격돌했는데요, 승리의 미소는 누가 지었을까요?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작 전부터 열기를 뿜은 응원전으로 문을 연 새해 첫 엘클라시코.
전반 11분, 호날두가 한 번의 역습으로 선제골을 뽑습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환호는 여기까지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4분, 푸욜의 헤딩 동점 골로 반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그리고 30분 뒤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된 아비달의 역전골이 터졌습니다.
2대 1, 역전승. 바르셀로나 과르디올라 감독에겐 더없이 기쁜 생일날이었습니다.
레알의 수비수 페페는 메시의 손등을 고의적으로 밟아 관중의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일본 최고의 우완, 다르빗슈가 메이저리그 텍사스 유니폼을 입습니다.
다르빗슈는 텍사스 구단과 6년 동안 6천만 달러,우리 돈 약 6백 80여 억 원, 역대 일본인 선수 가운데 최고액으로 미국 무대에 데뷔하게 됐습니다.
흑진주 윌리엄스가 호주오픈에서 통산 500승을 달성하며 3회전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 두 팀의 대결은 언제나 축구 팬들을 설레게하죠?
스페인 프로축구의 영원한 라이벌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새해 첫 격돌했는데요, 승리의 미소는 누가 지었을까요?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작 전부터 열기를 뿜은 응원전으로 문을 연 새해 첫 엘클라시코.
전반 11분, 호날두가 한 번의 역습으로 선제골을 뽑습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환호는 여기까지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4분, 푸욜의 헤딩 동점 골로 반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그리고 30분 뒤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된 아비달의 역전골이 터졌습니다.
2대 1, 역전승. 바르셀로나 과르디올라 감독에겐 더없이 기쁜 생일날이었습니다.
레알의 수비수 페페는 메시의 손등을 고의적으로 밟아 관중의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일본 최고의 우완, 다르빗슈가 메이저리그 텍사스 유니폼을 입습니다.
다르빗슈는 텍사스 구단과 6년 동안 6천만 달러,우리 돈 약 6백 80여 억 원, 역대 일본인 선수 가운데 최고액으로 미국 무대에 데뷔하게 됐습니다.
흑진주 윌리엄스가 호주오픈에서 통산 500승을 달성하며 3회전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