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신화 주역’ 김남일, 인천과 계약

입력 2012.01.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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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남일이 국내 무대에 복귀해 프로축구 인천에서 뛰게 됐습니다.



<리포트>



인천은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김남일과 계약기간 2년에 입단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설기현에 이어 김남일까지 영입한 인천은 오는 24일 두 선수의 공식 입단식을 치른 뒤 뒤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배상문, 8언더파 공동 3위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휴매너 챌린지 대회에서 첫날 이글 한개, 버디 7개, 보기 한 개로 8언더파를 쳐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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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강 신화 주역’ 김남일, 인천과 계약
    • 입력 2012-01-20 22:04:23
    뉴스 9
<앵커 멘트>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남일이 국내 무대에 복귀해 프로축구 인천에서 뛰게 됐습니다.

<리포트>

인천은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김남일과 계약기간 2년에 입단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설기현에 이어 김남일까지 영입한 인천은 오는 24일 두 선수의 공식 입단식을 치른 뒤 뒤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배상문, 8언더파 공동 3위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휴매너 챌린지 대회에서 첫날 이글 한개, 버디 7개, 보기 한 개로 8언더파를 쳐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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