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메시, 손 밟아 미안!’ 논란 계속

입력 2012.01.20 (22:04) 수정 2012.01.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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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라이벌전,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메시의 손을 밟은 페페가 사과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스페인 국왕컵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페페가 태클 당해 넘어진 메시의 손을 밟았습니다.



팬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서둘러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에게 사과하고, 고의가 아니었다고 변명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비난은 식지 않고 오히려 징계해야한다는 여론만 거세지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행운의 골이 이어져 라이벌 레반테를 물리쳤습니다.



파블로의 크로스를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해 문전 쇄도하던 솔다도가 추가골로 연결했습니다.



종료 직전에는 코스타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골문을 갈라 4대 1로 승리를 거둬 4강 진출이 유리해졌습니다.



PGA투어 휴매너 챌린지 첫 날. 16번홀 로이 사바티니의 아이언샷입니다.



그린에 떨어진 뒤 역회전이 걸리며 홀컵에 빨려들어가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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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페 ‘메시, 손 밟아 미안!’ 논란 계속
    • 입력 2012-01-20 22:04:24
    • 수정2012-01-20 22: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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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라이벌전,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메시의 손을 밟은 페페가 사과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스페인 국왕컵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페페가 태클 당해 넘어진 메시의 손을 밟았습니다.

팬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서둘러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에게 사과하고, 고의가 아니었다고 변명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비난은 식지 않고 오히려 징계해야한다는 여론만 거세지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행운의 골이 이어져 라이벌 레반테를 물리쳤습니다.

파블로의 크로스를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해 문전 쇄도하던 솔다도가 추가골로 연결했습니다.

종료 직전에는 코스타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골문을 갈라 4대 1로 승리를 거둬 4강 진출이 유리해졌습니다.

PGA투어 휴매너 챌린지 첫 날. 16번홀 로이 사바티니의 아이언샷입니다.

그린에 떨어진 뒤 역회전이 걸리며 홀컵에 빨려들어가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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