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 스타, 명절엔 이럴 거야!

입력 2012.01.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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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은 '설날'하면 어떤 스타가 생각나시나요?

또 내가 좋아하는 스타는 과연 명절을 어떻게 보낼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저희 <연예수첩>이 '스타들의 설날 이미지'를 알아봤습니다. 지금 확인하시죠!

<리포트>

<녹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

그러기 위해선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거 알고 계시죠?

<녹취> 김해숙(연기자) : "하긴 남자들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해다 준 음식만 먹잖아"

명절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 스타는요!!

<녹취> 이병헌(연기자) : "후보들 먼저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녹취> 이경규(개그맨) : "야, 빨리해. 야 빨리해 뭘 보고 해"

게으른 이미지의 스타들, 한두 명이 아닌데요~

<녹취> "잘 지냈어요. 밉상 삼촌. 밉상 삼촌"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밉상 삼촌"

국민 밉상 전현무!! 저질 댄스에 오두방정!!

아나운서라고 절대 믿을 수 없는 가벼운 남자!! 믿음을 주지 못한 결과 아닐까요?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정확히 보셨고요. 참 시청자분들의 눈은 정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석 때나 설 때 저한테 특별히 해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도 꼭 결혼해서 너 같은 자식 낳으라고 악담을 퍼부으시는데 제가 일생을 살면서 들었던 가장 심한 악담이었어요."

악담 듣기 싫으면 명절에 움직이세요. 무브 무브!!

다음으로, 만나볼 스타는 바로 정형돈!! 게으름의 절대강자로 손꼽히는데요~ 뚱보 캐릭터 때문일까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근데 실제 정형돈씨 모습이랑 많이 비슷해요? 되게 게으르고 되게 좀"

<녹취> 신봉선(개그맨) : "많이 먹고"

<녹취> 정형돈(개그맨) : "실제로도 잘 움직이는 편은 아니에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진짜?"

<녹취> 정형돈(개그맨) :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이 움직이는 편은 아닙니다."

와우!! 베일 것만 같은 날렵한 턱선!!

육십 킬로그램이라고요?

형돈 씨에게도 마른 체형이 고민이었던 시절이 있긴 있었네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갑자기 왜 그렇게?"

<녹취> 정형돈(개그맨) : "군대 갔다 와서 운동을 안 하기 시작하면서 6개월만에 30kg이 찌더라구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30kg이나?"

늘어난 체중때문에 게을러진 것도 문제지만 위생 관념도 제로라면서요?

<녹취> 정형돈(개그맨) : "더러운 걸 본인이 느껴야지 더러운 거 아닙니까? 저는 더럽다고 느껴보질 못 했거든요. 더럽다고 느꼈다면 청소를 했겠죠"

<녹취> 윤형빈(개그맨) : "아니 3일 지난 자장면이 그대로 안에 있는데 괜찮은 거예요?"

<녹취> 정형돈(개그맨) : "4일이 지난 것도 아니고, 5일이 지난 것도 아니고"

<녹취> 박미선(개그맨) : "살다 살다 저런 사람 처음 봤어"

형돈씨, 웃을 일이 아닙니다!!

개그계의 대부 이경규!!

쉴 궁리만 하는 이경규씨 덕분에 쓸데없이 바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녹취> 이윤석(개그맨) : "분명히 형님은 시계를 차고 있어요. '윤석아 몇 시니?'"

시계 보는 일조차 귀찮아 할 정도라면~ 할 말 다했죠~ 남녀노소 불문!! 일 떠넘기기에 바쁜데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경미가 이거를 나중에"

<녹취> 정경미(개그맨) : "지키고 있어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응?"

<녹취> 정경미(개그맨) : "지켜요? 지켜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지키긴. 네가 옮겨야지. 네가 옮겨야지."

그럼 그렇죠~

<녹취> 이경규(개그맨) : "이게 방송에 나가면 내가 뭐가 됩니까?"

뭐가 되긴요~ 게으른 스타가 되죠!!

<녹취> 박영진(개그맨) : "소는 누가 키울 거야, 소는"

남자는 하늘!! 시대역습 발언의 종결자 박영진 씨!! 명절을 맞아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녹취> 박영진(개그맨) : "여자들이 명절 증후군 겪는 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아니 가만히 앉아서 전이나 뒤집고 요리 조금 하는 게 뭐가 힘들다 그래. 남자들이 더 힘들어."

아니 이래서 설날에 떡국 한 그릇이라도 얻어 먹을 수 있겠어요?

<녹취> 김영희(개그맨) : "어이 어이 정말 너란 인간은 연구해도 답이 없다."

그러게 말입니다! 반대로~ 설날 꼭 만나고 싶은 이미지의 스타가 있는데요!! 국민 MC 유재석 씨~ 물심양면으로 후배들을 잘 챙기는 선배로 정평이 나 있는데요~

명절을 맞아 유재석 씨에게 새로운 수식어가 하나 더 생겼다고 합니다.

바로!! 설날 세뱃돈 많이 줄 것 같은 연예인 1위!! 사람 챙기는 마음 씀씀이가 남달랐던 평소 모습이 반영된 거겠죠~

<녹취> 이승윤(개그맨) : "이제 집에 가려고 마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이제 우리 우리 재석이 형님이 유명한 맛집이 있으니까 거기서 밥을 먹이고 포천에 있는 온천을 데리고 간 거예요. 그래서 내 등도 밀어주고 감동을 먹었어요. 근데 서울에 도착을 해 가지고 택시비를 오만원을 또 주는 거예요."

후배의 계속되는 칭찬에 유재석 씨! 쑥스러운 듯 개그로 넘겨버립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 "목욕탕 같이 갔으니까. 왜냐하면 (등을) 밀어줘야 저를 밀어주잖아요."

세뱃돈 많이 줄 것 같은 훈훈한 인심의 스타로 딱입니다!!

<녹취> 주연(연기자) : "세배할게요. 세뱃돈 주세요~"

여기서 잠깐!! 세뱃돈은 얼마나 줘야 하는 거죠?

<녹취> 최효종(개그맨) : "잘 들으세요. 초등학생 만원, 중학생 이만원, 고등학생 삼만원입니다. 딱 정한 거예요."

정말 이렇게만 주면 되나요? 특약 사항이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최효종(개그맨) : "개인기를 준비하면 용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재롱을 보여줘야 받을 수 있어요. 오는 게 있어야 가는 게 있는 거예요. 개다리춤, 개다리춤 만원 나갑니다. 성대모사 만원 나갑니다. 우리 중?고등학생 여러분, 머리 컸다고 빼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세뱃돈을 주는 기준, 이제 확실해졌죠?!

설날 아침, 안 먹으면 서운한 떡국!! 떡국을 제일 맛있게 끓일 것 같은 스타는 누구일까요?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이승기 씨가 떡국을 맛있게 끓일 것 같은 스타 1위로 뽑혔는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시청자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이셰프 음식이야 세계가 인정하는데~"

묘한 표정의 이수근 씨, 왜 그러세요?

<녹취>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녹취> 이승기(연기자) : "소금간 정도는 해 줘야죠"

<녹취> 은지원(가수) : "어?"

<녹취> 이승기(연기자) : "소금간"

<녹취> 은지원(가수) : "카레에 소금간은 왜 해?"

이승기 씨만의 독특한 요리 철학은 쉽게 받아 들이기 힘든데요~

<녹취> 은지원(가수) : "야, 뭐해!"

주변의 만류에도 계속되는 이승기 씨의요리는 그야말로 치명적인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국내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독특한 향이 나서."

맛보단 정성이 담긴 이승기 씨의 요리!!

이승기 씨가 끓였다면 뭔들 맛이 없겠어요~

떡국 맛있게 끓일 것 같은 스타 1위 이승기 씨, 축하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명절!!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스타들이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입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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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이 스타, 명절엔 이럴 거야!
    • 입력 2012-01-23 09:14:3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여러분은 '설날'하면 어떤 스타가 생각나시나요? 또 내가 좋아하는 스타는 과연 명절을 어떻게 보낼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저희 <연예수첩>이 '스타들의 설날 이미지'를 알아봤습니다. 지금 확인하시죠! <리포트> <녹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 그러기 위해선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거 알고 계시죠? <녹취> 김해숙(연기자) : "하긴 남자들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해다 준 음식만 먹잖아" 명절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 스타는요!! <녹취> 이병헌(연기자) : "후보들 먼저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녹취> 이경규(개그맨) : "야, 빨리해. 야 빨리해 뭘 보고 해" 게으른 이미지의 스타들, 한두 명이 아닌데요~ <녹취> "잘 지냈어요. 밉상 삼촌. 밉상 삼촌"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밉상 삼촌" 국민 밉상 전현무!! 저질 댄스에 오두방정!! 아나운서라고 절대 믿을 수 없는 가벼운 남자!! 믿음을 주지 못한 결과 아닐까요? <녹취> 전현무(아나운서) : "정확히 보셨고요. 참 시청자분들의 눈은 정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석 때나 설 때 저한테 특별히 해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도 꼭 결혼해서 너 같은 자식 낳으라고 악담을 퍼부으시는데 제가 일생을 살면서 들었던 가장 심한 악담이었어요." 악담 듣기 싫으면 명절에 움직이세요. 무브 무브!! 다음으로, 만나볼 스타는 바로 정형돈!! 게으름의 절대강자로 손꼽히는데요~ 뚱보 캐릭터 때문일까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근데 실제 정형돈씨 모습이랑 많이 비슷해요? 되게 게으르고 되게 좀" <녹취> 신봉선(개그맨) : "많이 먹고" <녹취> 정형돈(개그맨) : "실제로도 잘 움직이는 편은 아니에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진짜?" <녹취> 정형돈(개그맨) :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이 움직이는 편은 아닙니다." 와우!! 베일 것만 같은 날렵한 턱선!! 육십 킬로그램이라고요? 형돈 씨에게도 마른 체형이 고민이었던 시절이 있긴 있었네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갑자기 왜 그렇게?" <녹취> 정형돈(개그맨) : "군대 갔다 와서 운동을 안 하기 시작하면서 6개월만에 30kg이 찌더라구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30kg이나?" 늘어난 체중때문에 게을러진 것도 문제지만 위생 관념도 제로라면서요? <녹취> 정형돈(개그맨) : "더러운 걸 본인이 느껴야지 더러운 거 아닙니까? 저는 더럽다고 느껴보질 못 했거든요. 더럽다고 느꼈다면 청소를 했겠죠" <녹취> 윤형빈(개그맨) : "아니 3일 지난 자장면이 그대로 안에 있는데 괜찮은 거예요?" <녹취> 정형돈(개그맨) : "4일이 지난 것도 아니고, 5일이 지난 것도 아니고" <녹취> 박미선(개그맨) : "살다 살다 저런 사람 처음 봤어" 형돈씨, 웃을 일이 아닙니다!! 개그계의 대부 이경규!! 쉴 궁리만 하는 이경규씨 덕분에 쓸데없이 바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녹취> 이윤석(개그맨) : "분명히 형님은 시계를 차고 있어요. '윤석아 몇 시니?'" 시계 보는 일조차 귀찮아 할 정도라면~ 할 말 다했죠~ 남녀노소 불문!! 일 떠넘기기에 바쁜데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경미가 이거를 나중에" <녹취> 정경미(개그맨) : "지키고 있어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응?" <녹취> 정경미(개그맨) : "지켜요? 지켜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지키긴. 네가 옮겨야지. 네가 옮겨야지." 그럼 그렇죠~ <녹취> 이경규(개그맨) : "이게 방송에 나가면 내가 뭐가 됩니까?" 뭐가 되긴요~ 게으른 스타가 되죠!! <녹취> 박영진(개그맨) : "소는 누가 키울 거야, 소는" 남자는 하늘!! 시대역습 발언의 종결자 박영진 씨!! 명절을 맞아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녹취> 박영진(개그맨) : "여자들이 명절 증후군 겪는 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아니 가만히 앉아서 전이나 뒤집고 요리 조금 하는 게 뭐가 힘들다 그래. 남자들이 더 힘들어." 아니 이래서 설날에 떡국 한 그릇이라도 얻어 먹을 수 있겠어요? <녹취> 김영희(개그맨) : "어이 어이 정말 너란 인간은 연구해도 답이 없다." 그러게 말입니다! 반대로~ 설날 꼭 만나고 싶은 이미지의 스타가 있는데요!! 국민 MC 유재석 씨~ 물심양면으로 후배들을 잘 챙기는 선배로 정평이 나 있는데요~ 명절을 맞아 유재석 씨에게 새로운 수식어가 하나 더 생겼다고 합니다. 바로!! 설날 세뱃돈 많이 줄 것 같은 연예인 1위!! 사람 챙기는 마음 씀씀이가 남달랐던 평소 모습이 반영된 거겠죠~ <녹취> 이승윤(개그맨) : "이제 집에 가려고 마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이제 우리 우리 재석이 형님이 유명한 맛집이 있으니까 거기서 밥을 먹이고 포천에 있는 온천을 데리고 간 거예요. 그래서 내 등도 밀어주고 감동을 먹었어요. 근데 서울에 도착을 해 가지고 택시비를 오만원을 또 주는 거예요." 후배의 계속되는 칭찬에 유재석 씨! 쑥스러운 듯 개그로 넘겨버립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 "목욕탕 같이 갔으니까. 왜냐하면 (등을) 밀어줘야 저를 밀어주잖아요." 세뱃돈 많이 줄 것 같은 훈훈한 인심의 스타로 딱입니다!! <녹취> 주연(연기자) : "세배할게요. 세뱃돈 주세요~" 여기서 잠깐!! 세뱃돈은 얼마나 줘야 하는 거죠? <녹취> 최효종(개그맨) : "잘 들으세요. 초등학생 만원, 중학생 이만원, 고등학생 삼만원입니다. 딱 정한 거예요." 정말 이렇게만 주면 되나요? 특약 사항이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최효종(개그맨) : "개인기를 준비하면 용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재롱을 보여줘야 받을 수 있어요. 오는 게 있어야 가는 게 있는 거예요. 개다리춤, 개다리춤 만원 나갑니다. 성대모사 만원 나갑니다. 우리 중?고등학생 여러분, 머리 컸다고 빼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세뱃돈을 주는 기준, 이제 확실해졌죠?! 설날 아침, 안 먹으면 서운한 떡국!! 떡국을 제일 맛있게 끓일 것 같은 스타는 누구일까요?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이승기 씨가 떡국을 맛있게 끓일 것 같은 스타 1위로 뽑혔는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시청자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이셰프 음식이야 세계가 인정하는데~" 묘한 표정의 이수근 씨, 왜 그러세요? <녹취>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녹취> 이승기(연기자) : "소금간 정도는 해 줘야죠" <녹취> 은지원(가수) : "어?" <녹취> 이승기(연기자) : "소금간" <녹취> 은지원(가수) : "카레에 소금간은 왜 해?" 이승기 씨만의 독특한 요리 철학은 쉽게 받아 들이기 힘든데요~ <녹취> 은지원(가수) : "야, 뭐해!" 주변의 만류에도 계속되는 이승기 씨의요리는 그야말로 치명적인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국내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독특한 향이 나서." 맛보단 정성이 담긴 이승기 씨의 요리!! 이승기 씨가 끓였다면 뭔들 맛이 없겠어요~ 떡국 맛있게 끓일 것 같은 스타 1위 이승기 씨, 축하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명절!!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스타들이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입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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