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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음악, 영화, 사진.. 모두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이죠?
그 중에서도 특히 광고는 그 때 당시 인기 있던 스타와 유행했던 패션, 그리고 생활상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설을 맞아 추억의 광고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광고를 보면 그 당시 스타를 알 수 있다!!
<녹취> 심은하(연기자) : "여왕은 부드러운 커피만 드시는 거"
<녹취> 이정현(가수) : "잘자~ 내 꿈꿔"
미남미녀 스타에서, 인기 스포츠 선수까지!!
cf는 인기의 척도를 판가름하는데요.
21세기 광고계에 김연아 씨가 있다면~
80년댄 국민 여동생 임예진이 있습니다!
단아함과 귀여움으로 미녀 스타의 전유물인 화장품 광고계를 단번에 접수!!
'국민 어머니' 고두심 씨 역시 70년대 떠오르는 화장품 광고스타!! 신인시절이 사뭇 신선한데요~
광고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스타의 신인시절을 함께 만나보시죠~
<녹취> 전인화(연기자) : "혀 끝에서 녹는다."
아이스크림이 100원이던 시절, 풋풋한 매력의 이 스타는 과연 누구??
<녹취> 전인화(연기자) : "만인의 연인 전인화입니다."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활약 중인 전인화 씨!! 미모는 여전하신데요~
지금이 더 어려보여요!!
<녹취> 소녀 합창 : "남자들은 참아줘요. 깨끗한 캔디바"
동그란 얼굴과 눈매가 그대로인 김혜수 씨 역시 광고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카리스마 김혜수 대 상큼 발랄한 김혜수!! 상반된 매력을 볼 수 있는데요~
미소년 같은 전인화 씨, 귀여운 김혜수 씨 두 분 다~
<녹취> 조지훈(개그맨) : "이~뻐~"
<녹취> 김혜수(연기자) : "잘 아네."
무료해 보이는 저 남자가 장동건 씨라고요?
서글서글한 눈과 잘생긴 외모로 단번에 시선을 잡는데요~
<녹취> 장동건(연기자) : "전 역시 이거예요."
그를 이어 등장하는 볼살 통통한 여인이 바로 칸의 여왕 전도연 씨입니다!!
떡잎부터 다른 그녀~!! 광고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녹취> 전도연(연기자) : "박소현, 아니 자기는 뭐 옷이 없어? 그게 내가 얼마나 아끼는 옷인데"
<녹취> 신은경(연기자) : "뭘 그래. 너도 몰래 몰래 걔 옷 입고 다니면서"
<녹취> 박소현(연기자) : "도연아~"
<녹취> 전도연(연기자) : "야, 박소현. 그 옷 네가 입으니까 예쁘다."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도 예쁜 그녀!!
김희선 씨의 첫 데뷔 cf인데요.
이 광고에서 살펴볼 점은 광고 속 이 남자 넥스트의 신해철 씨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김희선 씨에게 신해철 씨가 던지는 한 마디!!
<녹취> 신해철(가수) : "이름이 뭐니?"
설마 작업 거는 건 아니시죠?
미소년의 얼굴로 시원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던 신해철 씨!!
당시 아이돌을 능가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는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난리가 났었죠. 그 당시에 신해철이라는 존재가?"
<녹취> 신해철(가수) : "여학생들 보는 잡지에 매일같이 촬영을 해야 됐었고. 저게 이제 저의 트라우마죠. 슬픈 표정 하지마. 타이거가 있으니까."
이 광고에 숨겨진 에피소드가 있다는데요~
<녹취> 신해철(가수) : "목소리로 내레이션 멘트를 따가겠다는 거예요. 난 못하겠다고 싫다고. (나중에) 광고 나오는데 슬픈 표정 하지마. 타이거가 있으니까. 슬픈 표정 하지마. 타이거가"
바로 확인들어갑니다~!!
<녹취> 신해철(가수) : "슬픈 표정 하지마. 타이거가 있으니까."
노래제목과 달리 자꾸만 슬퍼지는 cf 네요!
과거 광고로 민망한 순간이 있기 마련!! 다른 스타들은 어떨까요?
문화 대통령 서태지 씨에게 그럴 리가요!!
무대 위, 카리스마는 냅다 벗어 던지고~ 장난꾸러기로 변신한 모습이 귀엽습니다!!
순수 이미지를 부각시켰던 조성모 씨의 cf.
<녹취> 조성모(가수) : "널 깨물어 주고 싶어."
이 한 마디에 모두들 쓰러졌습니다.
너무 느끼해서 말이죠~
금방이라도 4차원 세계로 떠날 것만 같은 해괴망측한 반짝이 의상의 스타는?
<녹취> 최민식(연기자) : "누구냐 넌?"
도회적 분위기가 물씬나는 이정재 씨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매너있는 그의 이미지가 게임 앞에서 한순간 무너져버리는데요.
<녹취> 이정재(연기자) : "단 1초도 방심할 순 없어요."
이정재씨, 방심하셨네요~
<녹취> 이정재(연기자) : "아아악!!"
달콤한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스타들!!
남자들의 로망 best 3!!
<녹취> 김민종(연기자) : "누굴 좋아해 본 적 있니?"
<녹취> 고현정(연기자) : "응? 난 이다음에 초콜릿빛 사랑을 하고 싶어."
삼각관계 속, 여주인공이었던 고현정 씨!!
대사 한마디 없어도 순백의 미소로 남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영애 씨~
남성 옷깃으로 얼굴을 보여줬다 감추는 이미연씨 의 모습에 남자들이 너도나도 코트를 구입했다죠~
저도 샀어요~ 저도!
반면, 여성들은 중화권 스타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는데요~
여성을 울린 중화권 스타, 누가 있죠?
영웅본색의 히어로 주윤발!! 그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한마디!!
<녹취> 주윤발(배우) : "사랑해요."
사랑해요~ KBS!!
조각같은 외모에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유덕화 씨도 한 인기했고요~
비오는 거리를 방황하며 쓸쓸함에 젖은 장국영 씨가 중화권 대표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음악과 문구만으로도 기억나는 광고가 있는데요~ 삼척동자도 안다는 CF!!
<녹취> "멋진 남자~ 멋진 여자~ 오~"
멋진 남자, 멋진 여자. 오~ 저 말이에요? 멋있는데, 많이 아프실 것 같아요~
<녹취> "따라라 라라라라라 널 좋아한다고~"
이 음만 나오면 TV 앞으로 자동 집합!!
제품보다 cf가 인기있는 최고의 광고가 아닐까 싶은데요~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단 생각을 하게하는 cf.
<녹취> "여보, 아버님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겠어요."
성우 출신 한석규 씨의 실제 목소리를 입혀 부드러운 고백이 더욱 달달했던 cf 도 있습니다.
<녹취>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버스 안 로맨스를 꿈꿔본 사람이라면 모두들 설레여 하는 cf가 있죠~
<녹취> "저 이번에 내려요."
한 때 작업멘트의 최고 유행어였죠~
<녹취> "전 두 정거장이나 지났어요."
조미료 광고로 가장 유명한 문구는요!! 국물을 한 숟갈 맛보고~
<녹취> "그래 이 맛이야"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 광고 문구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녹취> "니 들이 게맛을 알아?"
스타의 알지 못했던 풋풋한 모습도 발견하고, 광고를 통해 잊고 있었던 과거로의 여행도 가능했던 추억의 광고!!
광고 속, 스타들의 모습은 여전히 우리를 설레게 하네요.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음악, 영화, 사진.. 모두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이죠?
그 중에서도 특히 광고는 그 때 당시 인기 있던 스타와 유행했던 패션, 그리고 생활상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설을 맞아 추억의 광고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광고를 보면 그 당시 스타를 알 수 있다!!
<녹취> 심은하(연기자) : "여왕은 부드러운 커피만 드시는 거"
<녹취> 이정현(가수) : "잘자~ 내 꿈꿔"
미남미녀 스타에서, 인기 스포츠 선수까지!!
cf는 인기의 척도를 판가름하는데요.
21세기 광고계에 김연아 씨가 있다면~
80년댄 국민 여동생 임예진이 있습니다!
단아함과 귀여움으로 미녀 스타의 전유물인 화장품 광고계를 단번에 접수!!
'국민 어머니' 고두심 씨 역시 70년대 떠오르는 화장품 광고스타!! 신인시절이 사뭇 신선한데요~
광고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스타의 신인시절을 함께 만나보시죠~
<녹취> 전인화(연기자) : "혀 끝에서 녹는다."
아이스크림이 100원이던 시절, 풋풋한 매력의 이 스타는 과연 누구??
<녹취> 전인화(연기자) : "만인의 연인 전인화입니다."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활약 중인 전인화 씨!! 미모는 여전하신데요~
지금이 더 어려보여요!!
<녹취> 소녀 합창 : "남자들은 참아줘요. 깨끗한 캔디바"
동그란 얼굴과 눈매가 그대로인 김혜수 씨 역시 광고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카리스마 김혜수 대 상큼 발랄한 김혜수!! 상반된 매력을 볼 수 있는데요~
미소년 같은 전인화 씨, 귀여운 김혜수 씨 두 분 다~
<녹취> 조지훈(개그맨) : "이~뻐~"
<녹취> 김혜수(연기자) : "잘 아네."
무료해 보이는 저 남자가 장동건 씨라고요?
서글서글한 눈과 잘생긴 외모로 단번에 시선을 잡는데요~
<녹취> 장동건(연기자) : "전 역시 이거예요."
그를 이어 등장하는 볼살 통통한 여인이 바로 칸의 여왕 전도연 씨입니다!!
떡잎부터 다른 그녀~!! 광고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녹취> 전도연(연기자) : "박소현, 아니 자기는 뭐 옷이 없어? 그게 내가 얼마나 아끼는 옷인데"
<녹취> 신은경(연기자) : "뭘 그래. 너도 몰래 몰래 걔 옷 입고 다니면서"
<녹취> 박소현(연기자) : "도연아~"
<녹취> 전도연(연기자) : "야, 박소현. 그 옷 네가 입으니까 예쁘다."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도 예쁜 그녀!!
김희선 씨의 첫 데뷔 cf인데요.
이 광고에서 살펴볼 점은 광고 속 이 남자 넥스트의 신해철 씨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김희선 씨에게 신해철 씨가 던지는 한 마디!!
<녹취> 신해철(가수) : "이름이 뭐니?"
설마 작업 거는 건 아니시죠?
미소년의 얼굴로 시원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던 신해철 씨!!
당시 아이돌을 능가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는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난리가 났었죠. 그 당시에 신해철이라는 존재가?"
<녹취> 신해철(가수) : "여학생들 보는 잡지에 매일같이 촬영을 해야 됐었고. 저게 이제 저의 트라우마죠. 슬픈 표정 하지마. 타이거가 있으니까."
이 광고에 숨겨진 에피소드가 있다는데요~
<녹취> 신해철(가수) : "목소리로 내레이션 멘트를 따가겠다는 거예요. 난 못하겠다고 싫다고. (나중에) 광고 나오는데 슬픈 표정 하지마. 타이거가 있으니까. 슬픈 표정 하지마. 타이거가"
바로 확인들어갑니다~!!
<녹취> 신해철(가수) : "슬픈 표정 하지마. 타이거가 있으니까."
노래제목과 달리 자꾸만 슬퍼지는 cf 네요!
과거 광고로 민망한 순간이 있기 마련!! 다른 스타들은 어떨까요?
문화 대통령 서태지 씨에게 그럴 리가요!!
무대 위, 카리스마는 냅다 벗어 던지고~ 장난꾸러기로 변신한 모습이 귀엽습니다!!
순수 이미지를 부각시켰던 조성모 씨의 cf.
<녹취> 조성모(가수) : "널 깨물어 주고 싶어."
이 한 마디에 모두들 쓰러졌습니다.
너무 느끼해서 말이죠~
금방이라도 4차원 세계로 떠날 것만 같은 해괴망측한 반짝이 의상의 스타는?
<녹취> 최민식(연기자) : "누구냐 넌?"
도회적 분위기가 물씬나는 이정재 씨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매너있는 그의 이미지가 게임 앞에서 한순간 무너져버리는데요.
<녹취> 이정재(연기자) : "단 1초도 방심할 순 없어요."
이정재씨, 방심하셨네요~
<녹취> 이정재(연기자) : "아아악!!"
달콤한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스타들!!
남자들의 로망 best 3!!
<녹취> 김민종(연기자) : "누굴 좋아해 본 적 있니?"
<녹취> 고현정(연기자) : "응? 난 이다음에 초콜릿빛 사랑을 하고 싶어."
삼각관계 속, 여주인공이었던 고현정 씨!!
대사 한마디 없어도 순백의 미소로 남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영애 씨~
남성 옷깃으로 얼굴을 보여줬다 감추는 이미연씨 의 모습에 남자들이 너도나도 코트를 구입했다죠~
저도 샀어요~ 저도!
반면, 여성들은 중화권 스타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는데요~
여성을 울린 중화권 스타, 누가 있죠?
영웅본색의 히어로 주윤발!! 그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한마디!!
<녹취> 주윤발(배우) : "사랑해요."
사랑해요~ KBS!!
조각같은 외모에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유덕화 씨도 한 인기했고요~
비오는 거리를 방황하며 쓸쓸함에 젖은 장국영 씨가 중화권 대표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음악과 문구만으로도 기억나는 광고가 있는데요~ 삼척동자도 안다는 CF!!
<녹취> "멋진 남자~ 멋진 여자~ 오~"
멋진 남자, 멋진 여자. 오~ 저 말이에요? 멋있는데, 많이 아프실 것 같아요~
<녹취> "따라라 라라라라라 널 좋아한다고~"
이 음만 나오면 TV 앞으로 자동 집합!!
제품보다 cf가 인기있는 최고의 광고가 아닐까 싶은데요~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단 생각을 하게하는 cf.
<녹취> "여보, 아버님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겠어요."
성우 출신 한석규 씨의 실제 목소리를 입혀 부드러운 고백이 더욱 달달했던 cf 도 있습니다.
<녹취>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버스 안 로맨스를 꿈꿔본 사람이라면 모두들 설레여 하는 cf가 있죠~
<녹취> "저 이번에 내려요."
한 때 작업멘트의 최고 유행어였죠~
<녹취> "전 두 정거장이나 지났어요."
조미료 광고로 가장 유명한 문구는요!! 국물을 한 숟갈 맛보고~
<녹취> "그래 이 맛이야"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 광고 문구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녹취> "니 들이 게맛을 알아?"
스타의 알지 못했던 풋풋한 모습도 발견하고, 광고를 통해 잊고 있었던 과거로의 여행도 가능했던 추억의 광고!!
광고 속, 스타들의 모습은 여전히 우리를 설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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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추억의 광고 속 스타의 과거 모습
-
- 입력 2012-01-23 09:14:38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음악, 영화, 사진.. 모두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이죠?
그 중에서도 특히 광고는 그 때 당시 인기 있던 스타와 유행했던 패션, 그리고 생활상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설을 맞아 추억의 광고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광고를 보면 그 당시 스타를 알 수 있다!!
<녹취> 심은하(연기자) : "여왕은 부드러운 커피만 드시는 거"
<녹취> 이정현(가수) : "잘자~ 내 꿈꿔"
미남미녀 스타에서, 인기 스포츠 선수까지!!
cf는 인기의 척도를 판가름하는데요.
21세기 광고계에 김연아 씨가 있다면~
80년댄 국민 여동생 임예진이 있습니다!
단아함과 귀여움으로 미녀 스타의 전유물인 화장품 광고계를 단번에 접수!!
'국민 어머니' 고두심 씨 역시 70년대 떠오르는 화장품 광고스타!! 신인시절이 사뭇 신선한데요~
광고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스타의 신인시절을 함께 만나보시죠~
<녹취> 전인화(연기자) : "혀 끝에서 녹는다."
아이스크림이 100원이던 시절, 풋풋한 매력의 이 스타는 과연 누구??
<녹취> 전인화(연기자) : "만인의 연인 전인화입니다."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활약 중인 전인화 씨!! 미모는 여전하신데요~
지금이 더 어려보여요!!
<녹취> 소녀 합창 : "남자들은 참아줘요. 깨끗한 캔디바"
동그란 얼굴과 눈매가 그대로인 김혜수 씨 역시 광고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카리스마 김혜수 대 상큼 발랄한 김혜수!! 상반된 매력을 볼 수 있는데요~
미소년 같은 전인화 씨, 귀여운 김혜수 씨 두 분 다~
<녹취> 조지훈(개그맨) : "이~뻐~"
<녹취> 김혜수(연기자) : "잘 아네."
무료해 보이는 저 남자가 장동건 씨라고요?
서글서글한 눈과 잘생긴 외모로 단번에 시선을 잡는데요~
<녹취> 장동건(연기자) : "전 역시 이거예요."
그를 이어 등장하는 볼살 통통한 여인이 바로 칸의 여왕 전도연 씨입니다!!
떡잎부터 다른 그녀~!! 광고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녹취> 전도연(연기자) : "박소현, 아니 자기는 뭐 옷이 없어? 그게 내가 얼마나 아끼는 옷인데"
<녹취> 신은경(연기자) : "뭘 그래. 너도 몰래 몰래 걔 옷 입고 다니면서"
<녹취> 박소현(연기자) : "도연아~"
<녹취> 전도연(연기자) : "야, 박소현. 그 옷 네가 입으니까 예쁘다."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도 예쁜 그녀!!
김희선 씨의 첫 데뷔 cf인데요.
이 광고에서 살펴볼 점은 광고 속 이 남자 넥스트의 신해철 씨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김희선 씨에게 신해철 씨가 던지는 한 마디!!
<녹취> 신해철(가수) : "이름이 뭐니?"
설마 작업 거는 건 아니시죠?
미소년의 얼굴로 시원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던 신해철 씨!!
당시 아이돌을 능가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는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난리가 났었죠. 그 당시에 신해철이라는 존재가?"
<녹취> 신해철(가수) : "여학생들 보는 잡지에 매일같이 촬영을 해야 됐었고. 저게 이제 저의 트라우마죠. 슬픈 표정 하지마. 타이거가 있으니까."
이 광고에 숨겨진 에피소드가 있다는데요~
<녹취> 신해철(가수) : "목소리로 내레이션 멘트를 따가겠다는 거예요. 난 못하겠다고 싫다고. (나중에) 광고 나오는데 슬픈 표정 하지마. 타이거가 있으니까. 슬픈 표정 하지마. 타이거가"
바로 확인들어갑니다~!!
<녹취> 신해철(가수) : "슬픈 표정 하지마. 타이거가 있으니까."
노래제목과 달리 자꾸만 슬퍼지는 cf 네요!
과거 광고로 민망한 순간이 있기 마련!! 다른 스타들은 어떨까요?
문화 대통령 서태지 씨에게 그럴 리가요!!
무대 위, 카리스마는 냅다 벗어 던지고~ 장난꾸러기로 변신한 모습이 귀엽습니다!!
순수 이미지를 부각시켰던 조성모 씨의 cf.
<녹취> 조성모(가수) : "널 깨물어 주고 싶어."
이 한 마디에 모두들 쓰러졌습니다.
너무 느끼해서 말이죠~
금방이라도 4차원 세계로 떠날 것만 같은 해괴망측한 반짝이 의상의 스타는?
<녹취> 최민식(연기자) : "누구냐 넌?"
도회적 분위기가 물씬나는 이정재 씨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매너있는 그의 이미지가 게임 앞에서 한순간 무너져버리는데요.
<녹취> 이정재(연기자) : "단 1초도 방심할 순 없어요."
이정재씨, 방심하셨네요~
<녹취> 이정재(연기자) : "아아악!!"
달콤한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스타들!!
남자들의 로망 best 3!!
<녹취> 김민종(연기자) : "누굴 좋아해 본 적 있니?"
<녹취> 고현정(연기자) : "응? 난 이다음에 초콜릿빛 사랑을 하고 싶어."
삼각관계 속, 여주인공이었던 고현정 씨!!
대사 한마디 없어도 순백의 미소로 남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영애 씨~
남성 옷깃으로 얼굴을 보여줬다 감추는 이미연씨 의 모습에 남자들이 너도나도 코트를 구입했다죠~
저도 샀어요~ 저도!
반면, 여성들은 중화권 스타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는데요~
여성을 울린 중화권 스타, 누가 있죠?
영웅본색의 히어로 주윤발!! 그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한마디!!
<녹취> 주윤발(배우) : "사랑해요."
사랑해요~ KBS!!
조각같은 외모에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유덕화 씨도 한 인기했고요~
비오는 거리를 방황하며 쓸쓸함에 젖은 장국영 씨가 중화권 대표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음악과 문구만으로도 기억나는 광고가 있는데요~ 삼척동자도 안다는 CF!!
<녹취> "멋진 남자~ 멋진 여자~ 오~"
멋진 남자, 멋진 여자. 오~ 저 말이에요? 멋있는데, 많이 아프실 것 같아요~
<녹취> "따라라 라라라라라 널 좋아한다고~"
이 음만 나오면 TV 앞으로 자동 집합!!
제품보다 cf가 인기있는 최고의 광고가 아닐까 싶은데요~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단 생각을 하게하는 cf.
<녹취> "여보, 아버님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겠어요."
성우 출신 한석규 씨의 실제 목소리를 입혀 부드러운 고백이 더욱 달달했던 cf 도 있습니다.
<녹취>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버스 안 로맨스를 꿈꿔본 사람이라면 모두들 설레여 하는 cf가 있죠~
<녹취> "저 이번에 내려요."
한 때 작업멘트의 최고 유행어였죠~
<녹취> "전 두 정거장이나 지났어요."
조미료 광고로 가장 유명한 문구는요!! 국물을 한 숟갈 맛보고~
<녹취> "그래 이 맛이야"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 광고 문구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녹취> "니 들이 게맛을 알아?"
스타의 알지 못했던 풋풋한 모습도 발견하고, 광고를 통해 잊고 있었던 과거로의 여행도 가능했던 추억의 광고!!
광고 속, 스타들의 모습은 여전히 우리를 설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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