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중국도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고 있습니다.
1주일이나 되는 춘절 연휴기간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우리나라를 찾아 관광업계가 반짝 특수를 보고 있습니다.
채승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직항편으로 제주로 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공항 대합실로 빠져나옵니다.
1주일이나 되는 중국 명절인 춘절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려는 관광객들입니다.
<인터뷰> 룬 메이양(중국 관광객) : "제주도가 너무 아름다운 섬이란 얘기를 듣고 춘절에 맞춰서 왔는데, 여행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어요."
춘절 연휴기간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만 7천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중국과 제주 직항편 예약률이 80%를 넘어섰고, 특급호텔도 객실 예약이 대부분 마감됐습니다.
<인터뷰> 지태범(호텔 지배인) : "올해에는 작년 대비 많이 양호해서 입도 객이 많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반짝 특수가 되는 상황입니다."
폭설이 내린 강원도 스키장에도 중국 관광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인터뷰> 레응 메이(중국 관광객) : "여기 오니까 좋습니다. 눈이 오니까 흥분될 정도로 기분이 좋고 스키 타니까 재미있어요."
춘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어지면서, 관광업계가 모처럼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채승민 입니다.
중국도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고 있습니다.
1주일이나 되는 춘절 연휴기간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우리나라를 찾아 관광업계가 반짝 특수를 보고 있습니다.
채승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직항편으로 제주로 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공항 대합실로 빠져나옵니다.
1주일이나 되는 중국 명절인 춘절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려는 관광객들입니다.
<인터뷰> 룬 메이양(중국 관광객) : "제주도가 너무 아름다운 섬이란 얘기를 듣고 춘절에 맞춰서 왔는데, 여행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어요."
춘절 연휴기간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만 7천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중국과 제주 직항편 예약률이 80%를 넘어섰고, 특급호텔도 객실 예약이 대부분 마감됐습니다.
<인터뷰> 지태범(호텔 지배인) : "올해에는 작년 대비 많이 양호해서 입도 객이 많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반짝 특수가 되는 상황입니다."
폭설이 내린 강원도 스키장에도 중국 관광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인터뷰> 레응 메이(중국 관광객) : "여기 오니까 좋습니다. 눈이 오니까 흥분될 정도로 기분이 좋고 스키 타니까 재미있어요."
춘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어지면서, 관광업계가 모처럼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채승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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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춘절’…제주 관광 업계 ‘반짝 특수’
-
- 입력 2012-01-23 10:04:24

<앵커 멘트>
중국도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고 있습니다.
1주일이나 되는 춘절 연휴기간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우리나라를 찾아 관광업계가 반짝 특수를 보고 있습니다.
채승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직항편으로 제주로 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공항 대합실로 빠져나옵니다.
1주일이나 되는 중국 명절인 춘절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려는 관광객들입니다.
<인터뷰> 룬 메이양(중국 관광객) : "제주도가 너무 아름다운 섬이란 얘기를 듣고 춘절에 맞춰서 왔는데, 여행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어요."
춘절 연휴기간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만 7천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중국과 제주 직항편 예약률이 80%를 넘어섰고, 특급호텔도 객실 예약이 대부분 마감됐습니다.
<인터뷰> 지태범(호텔 지배인) : "올해에는 작년 대비 많이 양호해서 입도 객이 많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반짝 특수가 되는 상황입니다."
폭설이 내린 강원도 스키장에도 중국 관광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인터뷰> 레응 메이(중국 관광객) : "여기 오니까 좋습니다. 눈이 오니까 흥분될 정도로 기분이 좋고 스키 타니까 재미있어요."
춘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어지면서, 관광업계가 모처럼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채승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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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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