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무공해’ 축구로 바람몰이
입력 2012.01.25 (22:02)
수정 2012.01.25 (2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축구 서울이 올 시즌 신개념 축구를 선언했습니다.
이른바 ’무공해 축구’라고 하는데요.
어떤 축구인지, 서울 전지 훈련지인 괌에서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중반 사령탑에 오른 뒤 ‘형님 리더십’으로 주목받은 최용수 감독.
대행 꼬리표를 뗀 최감독은 올 시즌 이른바 ‘무공해 축구’를 선언했습니다.
무조건 공격에다 깨끗한 축구를 동시에 표방해 팬들에게 사랑받는 팀 색깔을 갖겠다는 의미입니다.
<인터뷰> 최용수 (서울 감독) : "선수들이나 저 역시 공격을 좋아하고, 덧붙여 페어플레이까지 펼쳐 K-리그의 모범사례가 되고 싶습니다."
무조건 공격의 핵은 역시 데몰리션 콤비로 일컬어지는 데얀과 몰리나, 두 최고 외국인 공격수입니다.
지난해 이적한 몰리나는 이젠 팀에 완전히 녹아들었고, K-리그 득점왕 데얀의 킬러 감각은 더욱 날카로워 졌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 : "몰리나와의 플레이가 이젠 편안하다. 데몰리션의 위력을 올해 다시한번 과시하겠다."
지난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서울은 올해도 심판 판정에 무조건 복종하는 깨끗한 플레이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공격수 출신의 박태하 수석코치 영입은 무공해축구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올 시즌 무공해 축구를 표방한 서울의 변신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괌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축구 서울이 올 시즌 신개념 축구를 선언했습니다.
이른바 ’무공해 축구’라고 하는데요.
어떤 축구인지, 서울 전지 훈련지인 괌에서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중반 사령탑에 오른 뒤 ‘형님 리더십’으로 주목받은 최용수 감독.
대행 꼬리표를 뗀 최감독은 올 시즌 이른바 ‘무공해 축구’를 선언했습니다.
무조건 공격에다 깨끗한 축구를 동시에 표방해 팬들에게 사랑받는 팀 색깔을 갖겠다는 의미입니다.
<인터뷰> 최용수 (서울 감독) : "선수들이나 저 역시 공격을 좋아하고, 덧붙여 페어플레이까지 펼쳐 K-리그의 모범사례가 되고 싶습니다."
무조건 공격의 핵은 역시 데몰리션 콤비로 일컬어지는 데얀과 몰리나, 두 최고 외국인 공격수입니다.
지난해 이적한 몰리나는 이젠 팀에 완전히 녹아들었고, K-리그 득점왕 데얀의 킬러 감각은 더욱 날카로워 졌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 : "몰리나와의 플레이가 이젠 편안하다. 데몰리션의 위력을 올해 다시한번 과시하겠다."
지난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서울은 올해도 심판 판정에 무조건 복종하는 깨끗한 플레이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공격수 출신의 박태하 수석코치 영입은 무공해축구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올 시즌 무공해 축구를 표방한 서울의 변신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괌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FC서울, ‘무공해’ 축구로 바람몰이
-
- 입력 2012-01-25 22:02:10
- 수정2012-01-25 22:35:49

<앵커 멘트>
프로축구 서울이 올 시즌 신개념 축구를 선언했습니다.
이른바 ’무공해 축구’라고 하는데요.
어떤 축구인지, 서울 전지 훈련지인 괌에서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중반 사령탑에 오른 뒤 ‘형님 리더십’으로 주목받은 최용수 감독.
대행 꼬리표를 뗀 최감독은 올 시즌 이른바 ‘무공해 축구’를 선언했습니다.
무조건 공격에다 깨끗한 축구를 동시에 표방해 팬들에게 사랑받는 팀 색깔을 갖겠다는 의미입니다.
<인터뷰> 최용수 (서울 감독) : "선수들이나 저 역시 공격을 좋아하고, 덧붙여 페어플레이까지 펼쳐 K-리그의 모범사례가 되고 싶습니다."
무조건 공격의 핵은 역시 데몰리션 콤비로 일컬어지는 데얀과 몰리나, 두 최고 외국인 공격수입니다.
지난해 이적한 몰리나는 이젠 팀에 완전히 녹아들었고, K-리그 득점왕 데얀의 킬러 감각은 더욱 날카로워 졌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 : "몰리나와의 플레이가 이젠 편안하다. 데몰리션의 위력을 올해 다시한번 과시하겠다."
지난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서울은 올해도 심판 판정에 무조건 복종하는 깨끗한 플레이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공격수 출신의 박태하 수석코치 영입은 무공해축구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올 시즌 무공해 축구를 표방한 서울의 변신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괌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축구 서울이 올 시즌 신개념 축구를 선언했습니다.
이른바 ’무공해 축구’라고 하는데요.
어떤 축구인지, 서울 전지 훈련지인 괌에서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중반 사령탑에 오른 뒤 ‘형님 리더십’으로 주목받은 최용수 감독.
대행 꼬리표를 뗀 최감독은 올 시즌 이른바 ‘무공해 축구’를 선언했습니다.
무조건 공격에다 깨끗한 축구를 동시에 표방해 팬들에게 사랑받는 팀 색깔을 갖겠다는 의미입니다.
<인터뷰> 최용수 (서울 감독) : "선수들이나 저 역시 공격을 좋아하고, 덧붙여 페어플레이까지 펼쳐 K-리그의 모범사례가 되고 싶습니다."
무조건 공격의 핵은 역시 데몰리션 콤비로 일컬어지는 데얀과 몰리나, 두 최고 외국인 공격수입니다.
지난해 이적한 몰리나는 이젠 팀에 완전히 녹아들었고, K-리그 득점왕 데얀의 킬러 감각은 더욱 날카로워 졌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 : "몰리나와의 플레이가 이젠 편안하다. 데몰리션의 위력을 올해 다시한번 과시하겠다."
지난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서울은 올해도 심판 판정에 무조건 복종하는 깨끗한 플레이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공격수 출신의 박태하 수석코치 영입은 무공해축구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올 시즌 무공해 축구를 표방한 서울의 변신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괌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
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송재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