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필승 계투조 ‘2연패 꿈’ 조련
입력 2012.01.25 (22:02)
수정 2012.01.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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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이 공격야구를 예고한데는 역시 최강의 마운드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오승환과 안지만 등 투수진들은 밤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괌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타격 훈련이 이어진 밤 늦은 시간.
투수들은 강도높은 웨이트 훈련으로 몸 만들기에 한창입니다.
2시간 가까이 땀을 흘린 뒤에는 쉐도우 피칭으로 자신만의 투구 폼을 만들어갑니다.
섭씨 30도를 웃도는 낮에도 피칭과 전술 훈련을 소화하며, 굵은 땀방울을 쏟아냅니다.
특급 마무리 오승환을 필두로 차우찬과 장원삼, 안지만 등 삼성은 리그 최강의 마운드를 자랑합니다.
최근 젊은 피 정인욱의 성장과 메이저리그 10승 투수 탈보트가 합류할 예정이어서 더욱 안정됐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장원삼(삼성) : "투수들이 본진보다 일찍 와서 컨디션도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인터뷰> 오승환(삼성) : "자만하지 않고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도록 잘 준비할 겁니다."
밤낮을 가리지않는 훈련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괌 훈련캠프.
더욱 탄탄해진 마운드를 지켜보며, 프로 2년 차 류중일 감독의 우승 꿈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괌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이 공격야구를 예고한데는 역시 최강의 마운드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오승환과 안지만 등 투수진들은 밤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괌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타격 훈련이 이어진 밤 늦은 시간.
투수들은 강도높은 웨이트 훈련으로 몸 만들기에 한창입니다.
2시간 가까이 땀을 흘린 뒤에는 쉐도우 피칭으로 자신만의 투구 폼을 만들어갑니다.
섭씨 30도를 웃도는 낮에도 피칭과 전술 훈련을 소화하며, 굵은 땀방울을 쏟아냅니다.
특급 마무리 오승환을 필두로 차우찬과 장원삼, 안지만 등 삼성은 리그 최강의 마운드를 자랑합니다.
최근 젊은 피 정인욱의 성장과 메이저리그 10승 투수 탈보트가 합류할 예정이어서 더욱 안정됐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장원삼(삼성) : "투수들이 본진보다 일찍 와서 컨디션도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인터뷰> 오승환(삼성) : "자만하지 않고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도록 잘 준비할 겁니다."
밤낮을 가리지않는 훈련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괌 훈련캠프.
더욱 탄탄해진 마운드를 지켜보며, 프로 2년 차 류중일 감독의 우승 꿈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괌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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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필승 계투조 ‘2연패 꿈’ 조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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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5 22:02:11
- 수정2012-01-25 22:36:46

<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이 공격야구를 예고한데는 역시 최강의 마운드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오승환과 안지만 등 투수진들은 밤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괌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타격 훈련이 이어진 밤 늦은 시간.
투수들은 강도높은 웨이트 훈련으로 몸 만들기에 한창입니다.
2시간 가까이 땀을 흘린 뒤에는 쉐도우 피칭으로 자신만의 투구 폼을 만들어갑니다.
섭씨 30도를 웃도는 낮에도 피칭과 전술 훈련을 소화하며, 굵은 땀방울을 쏟아냅니다.
특급 마무리 오승환을 필두로 차우찬과 장원삼, 안지만 등 삼성은 리그 최강의 마운드를 자랑합니다.
최근 젊은 피 정인욱의 성장과 메이저리그 10승 투수 탈보트가 합류할 예정이어서 더욱 안정됐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장원삼(삼성) : "투수들이 본진보다 일찍 와서 컨디션도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인터뷰> 오승환(삼성) : "자만하지 않고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도록 잘 준비할 겁니다."
밤낮을 가리지않는 훈련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괌 훈련캠프.
더욱 탄탄해진 마운드를 지켜보며, 프로 2년 차 류중일 감독의 우승 꿈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괌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이 공격야구를 예고한데는 역시 최강의 마운드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오승환과 안지만 등 투수진들은 밤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괌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타격 훈련이 이어진 밤 늦은 시간.
투수들은 강도높은 웨이트 훈련으로 몸 만들기에 한창입니다.
2시간 가까이 땀을 흘린 뒤에는 쉐도우 피칭으로 자신만의 투구 폼을 만들어갑니다.
섭씨 30도를 웃도는 낮에도 피칭과 전술 훈련을 소화하며, 굵은 땀방울을 쏟아냅니다.
특급 마무리 오승환을 필두로 차우찬과 장원삼, 안지만 등 삼성은 리그 최강의 마운드를 자랑합니다.
최근 젊은 피 정인욱의 성장과 메이저리그 10승 투수 탈보트가 합류할 예정이어서 더욱 안정됐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장원삼(삼성) : "투수들이 본진보다 일찍 와서 컨디션도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인터뷰> 오승환(삼성) : "자만하지 않고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도록 잘 준비할 겁니다."
밤낮을 가리지않는 훈련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괌 훈련캠프.
더욱 탄탄해진 마운드를 지켜보며, 프로 2년 차 류중일 감독의 우승 꿈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괌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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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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