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해 부상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막바지 재활 훈련에 한창입니다.
집요한 몸쪽 승부에 대처할 타격폼 해법도 찾아 부활을 다짐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텅빈 클리블랜드의 전지훈련 구장을 추신수가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떨어진 순발력을 회복하기 위해 전문 트레이너와 맞춤 훈련에 한창입니다.
짧은 거리를 반복해서 달리는 추신수.
이번엔 모형 장애물 위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인터뷰> 추신수 : "시즌 중에는 이렇게 많이 안합니다. 간단하게 하는데 시즌 준비이기 때문에 강하게 하는거죠"
지난해와 같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타격폼도 전면 개조합니다.
집요해진 몸쪽 승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른발의 이동폭을 줄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추신수 : "(강타자들은 보통) 스탠스에서 좁혀서 있다 나가는 범위가 크지만 저는 발이 이렇게 두 개가 있으면 조금 왔다가 조금 나가는 거죠."
20홈런 20도루를 넘어 코리언 빅리거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시범경기가 열릴 굿이어 볼 파크입니다.
추신수는 다음달 중순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막바지 재활 훈련에 한창입니다.
집요한 몸쪽 승부에 대처할 타격폼 해법도 찾아 부활을 다짐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텅빈 클리블랜드의 전지훈련 구장을 추신수가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떨어진 순발력을 회복하기 위해 전문 트레이너와 맞춤 훈련에 한창입니다.
짧은 거리를 반복해서 달리는 추신수.
이번엔 모형 장애물 위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인터뷰> 추신수 : "시즌 중에는 이렇게 많이 안합니다. 간단하게 하는데 시즌 준비이기 때문에 강하게 하는거죠"
지난해와 같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타격폼도 전면 개조합니다.
집요해진 몸쪽 승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른발의 이동폭을 줄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추신수 : "(강타자들은 보통) 스탠스에서 좁혀서 있다 나가는 범위가 크지만 저는 발이 이렇게 두 개가 있으면 조금 왔다가 조금 나가는 거죠."
20홈런 20도루를 넘어 코리언 빅리거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시범경기가 열릴 굿이어 볼 파크입니다.
추신수는 다음달 중순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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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타격폼 수정’ 부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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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8 09:28:04
<앵커 멘트>
지난해 부상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막바지 재활 훈련에 한창입니다.
집요한 몸쪽 승부에 대처할 타격폼 해법도 찾아 부활을 다짐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텅빈 클리블랜드의 전지훈련 구장을 추신수가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떨어진 순발력을 회복하기 위해 전문 트레이너와 맞춤 훈련에 한창입니다.
짧은 거리를 반복해서 달리는 추신수.
이번엔 모형 장애물 위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인터뷰> 추신수 : "시즌 중에는 이렇게 많이 안합니다. 간단하게 하는데 시즌 준비이기 때문에 강하게 하는거죠"
지난해와 같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타격폼도 전면 개조합니다.
집요해진 몸쪽 승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른발의 이동폭을 줄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추신수 : "(강타자들은 보통) 스탠스에서 좁혀서 있다 나가는 범위가 크지만 저는 발이 이렇게 두 개가 있으면 조금 왔다가 조금 나가는 거죠."
20홈런 20도루를 넘어 코리언 빅리거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시범경기가 열릴 굿이어 볼 파크입니다.
추신수는 다음달 중순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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