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농구★ 잔치 ‘첫 MVP 영예’

입력 2012.01.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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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코트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축제를 펼쳤습니다.

문태영은 올스타전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9천4백여명이 운집한 잠실 체육관.

가장 관심을 모은 덩크슛 경연에서 찰스 로드가 조성민과 함께 멋진 덩크와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김현민은 3명을 뛰어넘는 엄청난 탄력으로 국내 선수 덩크왕에 올랐습니다.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1대1 대결에선 라이언킹 오세근이, 3점슛 대결에선 전태풍이 최고 슈터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풍성한 볼거리와 팬들의 열띤 응원으로 올스타전은 축제 분위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인터뷰> 윤태진: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요.."

정규리그에선 보기힘든 화려한 묘기가 이어진 가운데 드림팀의 문태영이 올스타전 MVP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문태영: "kbl 올스타전 출전한 것도 영광인데 mvp까지 받게 돼 정말 행복합니다."

프로농구는 다음달 2일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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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태영, 농구★ 잔치 ‘첫 MVP 영예’
    • 입력 2012-01-29 21:47:44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코트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축제를 펼쳤습니다. 문태영은 올스타전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9천4백여명이 운집한 잠실 체육관. 가장 관심을 모은 덩크슛 경연에서 찰스 로드가 조성민과 함께 멋진 덩크와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김현민은 3명을 뛰어넘는 엄청난 탄력으로 국내 선수 덩크왕에 올랐습니다.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1대1 대결에선 라이언킹 오세근이, 3점슛 대결에선 전태풍이 최고 슈터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풍성한 볼거리와 팬들의 열띤 응원으로 올스타전은 축제 분위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인터뷰> 윤태진: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요.." 정규리그에선 보기힘든 화려한 묘기가 이어진 가운데 드림팀의 문태영이 올스타전 MVP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문태영: "kbl 올스타전 출전한 것도 영광인데 mvp까지 받게 돼 정말 행복합니다." 프로농구는 다음달 2일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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