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오는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12번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례대표 12번이 당선되기 위해선 정당 득표율 20%가 나와야 한다며,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을 알리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 대표는 또 후보자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지역에서 통합진보당 대표단의 조정안이 거부당하고 있다며 선거관리위원장이 대표단과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례대표 12번이 당선되기 위해선 정당 득표율 20%가 나와야 한다며,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을 알리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 대표는 또 후보자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지역에서 통합진보당 대표단의 조정안이 거부당하고 있다며 선거관리위원장이 대표단과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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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총선서 비례 12번으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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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21:57:17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오는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12번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례대표 12번이 당선되기 위해선 정당 득표율 20%가 나와야 한다며,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을 알리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 대표는 또 후보자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지역에서 통합진보당 대표단의 조정안이 거부당하고 있다며 선거관리위원장이 대표단과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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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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