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후반기가 재개된 가운데,김선형과 양동근 두 신구가드간에 맞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모비스 양동근이 강력한 돌파에 성공합니다.
골밑 공격이 특기인 SK 김선형도 장신 수비를 뚫고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양동근과 김선형은 골밑 뿐 아니라 외곽에서도 치열한 3점슛 승부를 이어갑니다.
특급 가드간 대결답게 두 선수는 정확한 패스로 동료들의 3점슛도 이끌어냈습니다.
4쿼터 4분을 남긴 상황에선 양동근과 김선형이 번갈아 상대 공을 가로채는 장면까지 연출했습니다.
경험에서 앞선 양동근이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모비스는 SK를 94대 9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양동근(모비스) : "후배 김선형과의 맞대결 좋은 승부가 된 것 같다."
양동근의 활약속에 모비스는 7위 SK와의 승차를 세경기 반으로 늘리면서 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 "양동근이 가드로서 제 몫을 해줬다."
엘지는 인삼공사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농구 후반기가 재개된 가운데,김선형과 양동근 두 신구가드간에 맞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모비스 양동근이 강력한 돌파에 성공합니다.
골밑 공격이 특기인 SK 김선형도 장신 수비를 뚫고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양동근과 김선형은 골밑 뿐 아니라 외곽에서도 치열한 3점슛 승부를 이어갑니다.
특급 가드간 대결답게 두 선수는 정확한 패스로 동료들의 3점슛도 이끌어냈습니다.
4쿼터 4분을 남긴 상황에선 양동근과 김선형이 번갈아 상대 공을 가로채는 장면까지 연출했습니다.
경험에서 앞선 양동근이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모비스는 SK를 94대 9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양동근(모비스) : "후배 김선형과의 맞대결 좋은 승부가 된 것 같다."
양동근의 활약속에 모비스는 7위 SK와의 승차를 세경기 반으로 늘리면서 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 "양동근이 가드로서 제 몫을 해줬다."
엘지는 인삼공사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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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구 특급 가드 대결 ‘양동근 판정승’
-
- 입력 2012-02-02 22:06:01

<앵커 멘트>
프로농구 후반기가 재개된 가운데,김선형과 양동근 두 신구가드간에 맞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모비스 양동근이 강력한 돌파에 성공합니다.
골밑 공격이 특기인 SK 김선형도 장신 수비를 뚫고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양동근과 김선형은 골밑 뿐 아니라 외곽에서도 치열한 3점슛 승부를 이어갑니다.
특급 가드간 대결답게 두 선수는 정확한 패스로 동료들의 3점슛도 이끌어냈습니다.
4쿼터 4분을 남긴 상황에선 양동근과 김선형이 번갈아 상대 공을 가로채는 장면까지 연출했습니다.
경험에서 앞선 양동근이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모비스는 SK를 94대 9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양동근(모비스) : "후배 김선형과의 맞대결 좋은 승부가 된 것 같다."
양동근의 활약속에 모비스는 7위 SK와의 승차를 세경기 반으로 늘리면서 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 "양동근이 가드로서 제 몫을 해줬다."
엘지는 인삼공사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농구 후반기가 재개된 가운데,김선형과 양동근 두 신구가드간에 맞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모비스 양동근이 강력한 돌파에 성공합니다.
골밑 공격이 특기인 SK 김선형도 장신 수비를 뚫고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양동근과 김선형은 골밑 뿐 아니라 외곽에서도 치열한 3점슛 승부를 이어갑니다.
특급 가드간 대결답게 두 선수는 정확한 패스로 동료들의 3점슛도 이끌어냈습니다.
4쿼터 4분을 남긴 상황에선 양동근과 김선형이 번갈아 상대 공을 가로채는 장면까지 연출했습니다.
경험에서 앞선 양동근이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둔 가운데,모비스는 SK를 94대 9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양동근(모비스) : "후배 김선형과의 맞대결 좋은 승부가 된 것 같다."
양동근의 활약속에 모비스는 7위 SK와의 승차를 세경기 반으로 늘리면서 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 "양동근이 가드로서 제 몫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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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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