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강 불사조 ‘K리그 최후 반란’
입력 2012.02.02 (22:06)
수정 2012.02.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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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승강제 도입에 가장 민감한 구단 중 하나가 바로 군인팀인 상주 상무인데요,
어쩌면 K리그에서 마지막 시즌이 될 상무는 올해 역대 최강 전력을 자랑하며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부터 K-리그가 1,2부로 나눠지면 상주 상무는 성적에 관계없이 2부리그로 탈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기에 불사조 상무는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역대 최강으로 평가받는 정예멤버가 반란을 꿈꾸게하는 이유입니다.
김형일과 김재성의 입대로 전현직 국가대표만 6명.
목표인 8강에 진입해 무조건 강등론을 일축시키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재성(상무) : "선후배가 서로 챙겨주는 게 강하다. 성적으로서 승부를 봐서 K리그에 잔류하겠다."
<인터뷰>김치곤(상무) : "8강에는 무난히 진입할 겁니다."
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박항서 신임 감독 아래 전지훈련 분위기도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인터뷰>박항서(상주 감독) : "1년동안 쉬면서 준비 많이했다. 그동안 생각해온 것들을 제대로 보여주겠다."
어쩌면 K리그에서의 마지막 해일지도 모를 절박함.
불사조 상무 정신이 반란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승강제 도입에 가장 민감한 구단 중 하나가 바로 군인팀인 상주 상무인데요,
어쩌면 K리그에서 마지막 시즌이 될 상무는 올해 역대 최강 전력을 자랑하며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부터 K-리그가 1,2부로 나눠지면 상주 상무는 성적에 관계없이 2부리그로 탈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기에 불사조 상무는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역대 최강으로 평가받는 정예멤버가 반란을 꿈꾸게하는 이유입니다.
김형일과 김재성의 입대로 전현직 국가대표만 6명.
목표인 8강에 진입해 무조건 강등론을 일축시키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재성(상무) : "선후배가 서로 챙겨주는 게 강하다. 성적으로서 승부를 봐서 K리그에 잔류하겠다."
<인터뷰>김치곤(상무) : "8강에는 무난히 진입할 겁니다."
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박항서 신임 감독 아래 전지훈련 분위기도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인터뷰>박항서(상주 감독) : "1년동안 쉬면서 준비 많이했다. 그동안 생각해온 것들을 제대로 보여주겠다."
어쩌면 K리그에서의 마지막 해일지도 모를 절박함.
불사조 상무 정신이 반란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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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강 불사조 ‘K리그 최후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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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22:06:04
- 수정2012-02-02 22:06:58

<앵커 멘트>
프로축구 승강제 도입에 가장 민감한 구단 중 하나가 바로 군인팀인 상주 상무인데요,
어쩌면 K리그에서 마지막 시즌이 될 상무는 올해 역대 최강 전력을 자랑하며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부터 K-리그가 1,2부로 나눠지면 상주 상무는 성적에 관계없이 2부리그로 탈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기에 불사조 상무는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역대 최강으로 평가받는 정예멤버가 반란을 꿈꾸게하는 이유입니다.
김형일과 김재성의 입대로 전현직 국가대표만 6명.
목표인 8강에 진입해 무조건 강등론을 일축시키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재성(상무) : "선후배가 서로 챙겨주는 게 강하다. 성적으로서 승부를 봐서 K리그에 잔류하겠다."
<인터뷰>김치곤(상무) : "8강에는 무난히 진입할 겁니다."
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박항서 신임 감독 아래 전지훈련 분위기도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인터뷰>박항서(상주 감독) : "1년동안 쉬면서 준비 많이했다. 그동안 생각해온 것들을 제대로 보여주겠다."
어쩌면 K리그에서의 마지막 해일지도 모를 절박함.
불사조 상무 정신이 반란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승강제 도입에 가장 민감한 구단 중 하나가 바로 군인팀인 상주 상무인데요,
어쩌면 K리그에서 마지막 시즌이 될 상무는 올해 역대 최강 전력을 자랑하며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부터 K-리그가 1,2부로 나눠지면 상주 상무는 성적에 관계없이 2부리그로 탈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기에 불사조 상무는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역대 최강으로 평가받는 정예멤버가 반란을 꿈꾸게하는 이유입니다.
김형일과 김재성의 입대로 전현직 국가대표만 6명.
목표인 8강에 진입해 무조건 강등론을 일축시키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재성(상무) : "선후배가 서로 챙겨주는 게 강하다. 성적으로서 승부를 봐서 K리그에 잔류하겠다."
<인터뷰>김치곤(상무) : "8강에는 무난히 진입할 겁니다."
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박항서 신임 감독 아래 전지훈련 분위기도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인터뷰>박항서(상주 감독) : "1년동안 쉬면서 준비 많이했다. 그동안 생각해온 것들을 제대로 보여주겠다."
어쩌면 K리그에서의 마지막 해일지도 모를 절박함.
불사조 상무 정신이 반란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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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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