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한 경기 최다 58득점 ‘신기록’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의 외국인 선수 가빈이 58득점을 올리며 한 경기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리포트>

가빈은 오늘 LIG와의 경기에서 자신이 보유하던 종전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한 점 경신한 58득점을 올리며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여자부 기업은행은 선두 인삼공사를 3대 1로 제치고 4위로 도약했습니다.

체조 양학선, 코카콜라 체육대상 수상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체조의 양학선이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남자 유도의 김재범과 여자 양궁의 한경희는 각각 남녀 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2016 전국체전 개최지 2월 7일 결정

대한체육회는 오늘 2016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후보 도시들에 대한 최종 심의 작업을 벌이고, 오는 7일 이사회에서 개최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