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해 US 여자오픈 우승자인 유소연이 시즌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유럽여자골프 개막전 호주여자 마스터스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파 스리 5번 홀, 유소연의 환상적인 티 샷입니다.
17번 홀에선 퍼팅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위기 관리도 좋았습니다.
어제 11언더파를 친 유소연은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침착한 플레이로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20언더파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2위 크리스텔 부엘리용과는 세 타 차입니다.
<인터뷰> 유소연(한화): "퍼팅이 잘 안됐습니다. 충분히 휴식하면, 내일 좋은 경기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하늘은 여덟 타를 줄여 공동 3위로 추격했습니다.
18번홀, 이글로 마무리하는 퍼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보미는 버디만 2개만 잡으며 12언더파,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지난해 US 여자오픈 우승자인 유소연이 시즌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유럽여자골프 개막전 호주여자 마스터스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파 스리 5번 홀, 유소연의 환상적인 티 샷입니다.
17번 홀에선 퍼팅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위기 관리도 좋았습니다.
어제 11언더파를 친 유소연은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침착한 플레이로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20언더파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2위 크리스텔 부엘리용과는 세 타 차입니다.
<인터뷰> 유소연(한화): "퍼팅이 잘 안됐습니다. 충분히 휴식하면, 내일 좋은 경기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하늘은 여덟 타를 줄여 공동 3위로 추격했습니다.
18번홀, 이글로 마무리하는 퍼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보미는 버디만 2개만 잡으며 12언더파,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소연, 3R 단독 선두 ‘첫 우승 보인다’
-
- 입력 2012-02-04 21:46:02
<앵커 멘트>
지난해 US 여자오픈 우승자인 유소연이 시즌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유럽여자골프 개막전 호주여자 마스터스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파 스리 5번 홀, 유소연의 환상적인 티 샷입니다.
17번 홀에선 퍼팅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위기 관리도 좋았습니다.
어제 11언더파를 친 유소연은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침착한 플레이로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20언더파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2위 크리스텔 부엘리용과는 세 타 차입니다.
<인터뷰> 유소연(한화): "퍼팅이 잘 안됐습니다. 충분히 휴식하면, 내일 좋은 경기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하늘은 여덟 타를 줄여 공동 3위로 추격했습니다.
18번홀, 이글로 마무리하는 퍼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보미는 버디만 2개만 잡으며 12언더파,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지난해 US 여자오픈 우승자인 유소연이 시즌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유럽여자골프 개막전 호주여자 마스터스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파 스리 5번 홀, 유소연의 환상적인 티 샷입니다.
17번 홀에선 퍼팅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위기 관리도 좋았습니다.
어제 11언더파를 친 유소연은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침착한 플레이로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20언더파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2위 크리스텔 부엘리용과는 세 타 차입니다.
<인터뷰> 유소연(한화): "퍼팅이 잘 안됐습니다. 충분히 휴식하면, 내일 좋은 경기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하늘은 여덟 타를 줄여 공동 3위로 추격했습니다.
18번홀, 이글로 마무리하는 퍼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보미는 버디만 2개만 잡으며 12언더파,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
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박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