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전자제품, 순금으로 재 탄생

입력 2012.02.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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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휴대전화 같은 폐전자제품들이 순금으로 재탄생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그 놀라운 과정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벨기에의 한 공장.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것은 바로 폐 휴대전화와 컴퓨터인데요, 전 세계에서 벨기에의 이 공장으로 수거됩니다.

일반인들에겐 귀찮은 폐기물이지만 놀랍게도 이 공장에서 말 그대로 '금덩이'로 변신합니다.

<인터뷰> 기술자 : "이 컴퓨터 부속에는 미세한 금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전자제품 안에는 금 뿐아니라 백금과 은 등 값비싼 금속성분이 들어있는데요, 기존 휴대 전화 한 대에는 약 50센트, 스마트폰은 1유로의 가치의 귀금속이 함유돼 있습니다.

공장에서는 이 금속 부품들을 골라 용광로에 녹여 순금 덩어리를 만드는 데요, 공장 측은 결과물을 눈으로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인터뷰> 기술자 : “이것은 16킬로그램의 순금입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65만 유로 정도입니다.”

99,9도의 순도를 자랑하는 이 순금덩어리가 폐전자제품에서 나왔다는 것이 믿기 어려운데요, 1킬로그램의 순금을 만들려면 5만 대의 휴대전화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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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전자제품, 순금으로 재 탄생
    • 입력 2012-02-17 13:14:15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휴대전화 같은 폐전자제품들이 순금으로 재탄생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그 놀라운 과정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벨기에의 한 공장.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것은 바로 폐 휴대전화와 컴퓨터인데요, 전 세계에서 벨기에의 이 공장으로 수거됩니다. 일반인들에겐 귀찮은 폐기물이지만 놀랍게도 이 공장에서 말 그대로 '금덩이'로 변신합니다. <인터뷰> 기술자 : "이 컴퓨터 부속에는 미세한 금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전자제품 안에는 금 뿐아니라 백금과 은 등 값비싼 금속성분이 들어있는데요, 기존 휴대 전화 한 대에는 약 50센트, 스마트폰은 1유로의 가치의 귀금속이 함유돼 있습니다. 공장에서는 이 금속 부품들을 골라 용광로에 녹여 순금 덩어리를 만드는 데요, 공장 측은 결과물을 눈으로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인터뷰> 기술자 : “이것은 16킬로그램의 순금입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65만 유로 정도입니다.” 99,9도의 순도를 자랑하는 이 순금덩어리가 폐전자제품에서 나왔다는 것이 믿기 어려운데요, 1킬로그램의 순금을 만들려면 5만 대의 휴대전화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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