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역시 '테니스 황제'는 건재했습니다.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통산 71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페더러, 만나보시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3위 페더러와 10위 델 포트로가 로테르담 오픈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페더러의 날카로운 포핸드가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드롭샷에 이은 스매싱 공격은 전성기 시절 그대로였습니다.
1세트를 6대1로 가볍게 따낸 페더러는 2세트에서도 공세를 계속했습니다.
특히 두 번째 게임에서 델 포트로의 공격을 환상적인 수비로 잡아내 관중의 탄성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2세트를 6대4로 가져온 페더러는 로테르담 오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페더러의 2012년 첫 우승입니다.
<인터뷰> 페더러 : "너무 기쁩니다"
지난 호주오픈 4강에서 나달에 패한 페더러는 아직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서른이란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자 세계랭킹 1위 아자렌카는 도하오픈에서 스토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역시 '테니스 황제'는 건재했습니다.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통산 71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페더러, 만나보시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3위 페더러와 10위 델 포트로가 로테르담 오픈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페더러의 날카로운 포핸드가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드롭샷에 이은 스매싱 공격은 전성기 시절 그대로였습니다.
1세트를 6대1로 가볍게 따낸 페더러는 2세트에서도 공세를 계속했습니다.
특히 두 번째 게임에서 델 포트로의 공격을 환상적인 수비로 잡아내 관중의 탄성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2세트를 6대4로 가져온 페더러는 로테르담 오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페더러의 2012년 첫 우승입니다.
<인터뷰> 페더러 : "너무 기쁩니다"
지난 호주오픈 4강에서 나달에 패한 페더러는 아직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서른이란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자 세계랭킹 1위 아자렌카는 도하오픈에서 스토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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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황제’ 페더러, 시즌 첫 우승
-
- 입력 2012-02-20 11:49:17
<앵커 멘트>
역시 '테니스 황제'는 건재했습니다.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통산 71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페더러, 만나보시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랭킹 3위 페더러와 10위 델 포트로가 로테르담 오픈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페더러의 날카로운 포핸드가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드롭샷에 이은 스매싱 공격은 전성기 시절 그대로였습니다.
1세트를 6대1로 가볍게 따낸 페더러는 2세트에서도 공세를 계속했습니다.
특히 두 번째 게임에서 델 포트로의 공격을 환상적인 수비로 잡아내 관중의 탄성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2세트를 6대4로 가져온 페더러는 로테르담 오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페더러의 2012년 첫 우승입니다.
<인터뷰> 페더러 : "너무 기쁩니다"
지난 호주오픈 4강에서 나달에 패한 페더러는 아직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서른이란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자 세계랭킹 1위 아자렌카는 도하오픈에서 스토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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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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