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역시 메시! 4골 폭발 外

입력 2012.02.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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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가 절기상 싹이 트기 시작한다는 우수였는데요~

다가오는 봄의 기운처럼 반가운 소식!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메시의 엄청난 활약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3골로는 부족해!’

발렌시아에 한 골을 내준 전반 22분!

메시의 골폭풍이 시작됩니다.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한 골!

5분 뒤 또 한 골!

그리고 후반에 해트트릭을 완성하는데요~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환상적인 로빙슛까지 성공시킨 메시!

과연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4골을 터트린 메시는 리그 27골로 1위 호날두를 한 골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헤딩슛을 시작으로 4대0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브라이튼 ‘한 팀 최다 자책골 불명예’

한 경기에 자책골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한 번 볼까요?

먼저 이 선수, 브리드컷이 자책골을 내줬고 이어서 또 브리드컷 선수가 자책골을 헌납합니다.

여기에 둥크의 자책골까지!

한 경기 3개의 자책골이 터지는 행운에 힘입어 리버풀은 브라이튼을 6대1로 꺾고 FA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 경기 3개의 자책골은 잉글랜드 FA컵 사상 최다라고 하네요?

ESPN, 인종차별 용어 사용 논란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황색돌풍 제레미 린에 대해 인종차별 용어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chinks’ 중국인을 일컫는 모욕적인 말

ESPN은 제레미린에게 chink라는 수식어를 썼는데 이 말이 영미권에서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용어였습니다.

팬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ESPN은 황급히 사과문을 게시했는데요.

이 가운데서도 제레미린은 오늘 댈러스전에서 28점 14도움의 만점활약을 펼쳤습니다.

봅슬레이의 매력에 빠져보시죠!

'얼음판의 F1'으로 불리는 봅슬레이 세계선수권이 시작됐습니다!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의 위험천만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앙리 ‘못 말리는 물고기 사랑’

티에리 앙리의 못 말리는 물고기 사랑이 화제입니다.

앙리는 자신의 집에 아예 4층 높이의 수족관을 만들 계획인데요~

수족관에 들어갈 돈만 자그만치 4억 5천 만원!!

300마리의 물고기가 채워진다는데요~

앙리의 물고기 사랑! 정말 유별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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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역시 메시! 4골 폭발 外
    • 입력 2012-02-20 11:49:18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어제가 절기상 싹이 트기 시작한다는 우수였는데요~ 다가오는 봄의 기운처럼 반가운 소식!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메시의 엄청난 활약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3골로는 부족해!’ 발렌시아에 한 골을 내준 전반 22분! 메시의 골폭풍이 시작됩니다.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한 골! 5분 뒤 또 한 골! 그리고 후반에 해트트릭을 완성하는데요~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환상적인 로빙슛까지 성공시킨 메시! 과연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4골을 터트린 메시는 리그 27골로 1위 호날두를 한 골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헤딩슛을 시작으로 4대0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브라이튼 ‘한 팀 최다 자책골 불명예’ 한 경기에 자책골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한 번 볼까요? 먼저 이 선수, 브리드컷이 자책골을 내줬고 이어서 또 브리드컷 선수가 자책골을 헌납합니다. 여기에 둥크의 자책골까지! 한 경기 3개의 자책골이 터지는 행운에 힘입어 리버풀은 브라이튼을 6대1로 꺾고 FA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 경기 3개의 자책골은 잉글랜드 FA컵 사상 최다라고 하네요? ESPN, 인종차별 용어 사용 논란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황색돌풍 제레미 린에 대해 인종차별 용어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chinks’ 중국인을 일컫는 모욕적인 말 ESPN은 제레미린에게 chink라는 수식어를 썼는데 이 말이 영미권에서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용어였습니다. 팬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ESPN은 황급히 사과문을 게시했는데요. 이 가운데서도 제레미린은 오늘 댈러스전에서 28점 14도움의 만점활약을 펼쳤습니다. 봅슬레이의 매력에 빠져보시죠! '얼음판의 F1'으로 불리는 봅슬레이 세계선수권이 시작됐습니다!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의 위험천만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앙리 ‘못 말리는 물고기 사랑’ 티에리 앙리의 못 말리는 물고기 사랑이 화제입니다. 앙리는 자신의 집에 아예 4층 높이의 수족관을 만들 계획인데요~ 수족관에 들어갈 돈만 자그만치 4억 5천 만원!! 300마리의 물고기가 채워진다는데요~ 앙리의 물고기 사랑! 정말 유별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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