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LG에 완패 ‘8연승 도전 수포’

한편, 울산에서는 상승세의 모비스가 LG와 만났습니다.

거침없는 7연승 중인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은 "남은 경기 전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함지훈 선수의 체력과 외곽슛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3연패중인 LG는 득점 2위의 공격력에 비해 실점 2위로 수비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는데요.

5라운드 24점차 패배 설욕을 위해 철저한 골밑 수비로 나섰습니다.

모비스와 LG의 경기, 울산 동천 체육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