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잘했다! 홍명보의 아이들’ 外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이 경기 때문에 밤잠 설치신 분들도 꽤 계실 거 같은데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중동원정에서 대승을 거두고 런던행을 확정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경기 시작 15초 만에 남태희가 벼락같은 선제골을 성공시킵니다.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한 올림픽대표팀은 후반에 김현성의 헤딩골, 백성동의 쐐기골까지 보태면서 오만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는데요~



88년 서울올림픽 이후 7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달성한 한국 축구!



홍명보 감독과 젊은 선수들의 패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터뷰>홍명보: "지금까지 헹가래 받아본 것 중에서 가장 기쁜 헹가래였습니다."



‘이심전심’ 플레이



르브론 제임스의 그림 같은 어시스트를 웨이드가 그림 같은 슛으로 연결합니다.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마이애미는 새크라멘토를 꺾고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설원 위의 향연



스노보드 고수들의 실력 한번 감상해 보시죠.



마치 F1 자동차 경주를 보는 듯한 짜릿함이 느껴집니다!!



‘표정 관리 힘드네~’



다이빙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



입수 중 재미있는 표정들을 지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