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전 면접 심사…박원순, 민주통합 입당
입력 2012.02.23 (13:03)
수정 2012.02.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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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은 오늘 대전 현지에서 공천 심사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민주통합당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입당했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오늘 대전에서 공천심사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면접에 앞서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번 주말쯤 특별한 문제 없는 지역 위주로 1차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서울에서 인천과 강원 지역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이어갑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관련자의 후보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새누리당에는 총선 승리만이 아니라,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도 아주 중요한 목표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입당했습니다.
박 시장은 통합의 깃발이 되고 변화의 물결이 되겠다며 민주당도 통 크게 양보해 야권연대의 감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혁과 쇄신, 혁신과 통합에 민주당이 인색하다는 우려에 마땅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2명 이상 공천을 신청한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14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공천 신청자 면접을 진행합니다.
최근 국민경선 선거인단의 대리 등록 논란과 관련해서 민주통합당은 당 규칙상 선거인단 대리 등록은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대전 현지에서 공천 심사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민주통합당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입당했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오늘 대전에서 공천심사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면접에 앞서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번 주말쯤 특별한 문제 없는 지역 위주로 1차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서울에서 인천과 강원 지역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이어갑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관련자의 후보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새누리당에는 총선 승리만이 아니라,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도 아주 중요한 목표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입당했습니다.
박 시장은 통합의 깃발이 되고 변화의 물결이 되겠다며 민주당도 통 크게 양보해 야권연대의 감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혁과 쇄신, 혁신과 통합에 민주당이 인색하다는 우려에 마땅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2명 이상 공천을 신청한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14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공천 신청자 면접을 진행합니다.
최근 국민경선 선거인단의 대리 등록 논란과 관련해서 민주통합당은 당 규칙상 선거인단 대리 등록은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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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대전 면접 심사…박원순, 민주통합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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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2-23 15:29:40
<앵커 멘트>
새누리당은 오늘 대전 현지에서 공천 심사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민주통합당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입당했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오늘 대전에서 공천심사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면접에 앞서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번 주말쯤 특별한 문제 없는 지역 위주로 1차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서울에서 인천과 강원 지역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이어갑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관련자의 후보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새누리당에는 총선 승리만이 아니라,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도 아주 중요한 목표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입당했습니다.
박 시장은 통합의 깃발이 되고 변화의 물결이 되겠다며 민주당도 통 크게 양보해 야권연대의 감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혁과 쇄신, 혁신과 통합에 민주당이 인색하다는 우려에 마땅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2명 이상 공천을 신청한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14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공천 신청자 면접을 진행합니다.
최근 국민경선 선거인단의 대리 등록 논란과 관련해서 민주통합당은 당 규칙상 선거인단 대리 등록은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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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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