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지하철 요금 25일부터 150원 인상
입력 2012.02.23 (13:03)
수정 2012.02.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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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이 모레부터 150원씩 오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요금이 150원씩 오릅니다.
모레인 25일 토요일 새벽 첫차부터 인상요금이 적용됩니다.
시내 지하철과 간선 지선 버스, 광역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이 모두 인상됩니다.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지하철과 간선 지선 버스는 900원에서 1,050원으로 오르고 광역버스는 1,700원에서 1,850원으로, 마을버스는 600원에서 750원으로 인상됩니다.
그러나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요금 인상에 따라 지하철 정기권 가격도 시내 전용의 경우 3만 9천 6백 원에서 4만 6천 2백 원으로 오릅니다.
내일 정기권을 재충전하는 경우에는 재충전일이 사흘 이하, 또는 환승 횟수가 5회 이하로 남은 경우에만 현재 요금으로 충전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요금 인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내일부터 27일까지 24시간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 근무에 들어갑니다.
특히 요금이 인상되는 25일에는 새벽 3시 반부터 비상 대기반과 현장 모니터요원 180명이 시내 곳곳에서 불편사항을 접수합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이 모레부터 150원씩 오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요금이 150원씩 오릅니다.
모레인 25일 토요일 새벽 첫차부터 인상요금이 적용됩니다.
시내 지하철과 간선 지선 버스, 광역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이 모두 인상됩니다.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지하철과 간선 지선 버스는 900원에서 1,050원으로 오르고 광역버스는 1,700원에서 1,850원으로, 마을버스는 600원에서 750원으로 인상됩니다.
그러나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요금 인상에 따라 지하철 정기권 가격도 시내 전용의 경우 3만 9천 6백 원에서 4만 6천 2백 원으로 오릅니다.
내일 정기권을 재충전하는 경우에는 재충전일이 사흘 이하, 또는 환승 횟수가 5회 이하로 남은 경우에만 현재 요금으로 충전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요금 인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내일부터 27일까지 24시간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 근무에 들어갑니다.
특히 요금이 인상되는 25일에는 새벽 3시 반부터 비상 대기반과 현장 모니터요원 180명이 시내 곳곳에서 불편사항을 접수합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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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버스·지하철 요금 25일부터 15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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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3 13:03:35
- 수정2012-02-23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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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이 모레부터 150원씩 오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요금이 150원씩 오릅니다.
모레인 25일 토요일 새벽 첫차부터 인상요금이 적용됩니다.
시내 지하철과 간선 지선 버스, 광역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이 모두 인상됩니다.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지하철과 간선 지선 버스는 900원에서 1,050원으로 오르고 광역버스는 1,700원에서 1,850원으로, 마을버스는 600원에서 750원으로 인상됩니다.
그러나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요금 인상에 따라 지하철 정기권 가격도 시내 전용의 경우 3만 9천 6백 원에서 4만 6천 2백 원으로 오릅니다.
내일 정기권을 재충전하는 경우에는 재충전일이 사흘 이하, 또는 환승 횟수가 5회 이하로 남은 경우에만 현재 요금으로 충전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요금 인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내일부터 27일까지 24시간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 근무에 들어갑니다.
특히 요금이 인상되는 25일에는 새벽 3시 반부터 비상 대기반과 현장 모니터요원 180명이 시내 곳곳에서 불편사항을 접수합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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