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살찔수록 요실금 조심! 外
입력 2012.02.23 (13:03)
수정 2012.02.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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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재채기를 하거나 웃을 때 찔끔! 중년여성 3분의 1이 경험한다는 요실금! ‘말 못할 고통’이죠.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요?
비만일수록~ 요실금에 걸릴 확률은 높아지는데요.
몸의 하중이 골반 근육을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출산시 제왕절개를 해도 요실금에서 안전할 수 없는 것도 같은 이유고요.
출산 경험이 많을수록 요실금에 걸리기가 쉬운데요.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고 그대로 속옷을 적신다! 소변을 볼 때 아랫배에 통증이 있고,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다!
자세를 바꿀 때도 소변이 새어나온다!
하나라도 해당하면 반드시 진단을 받아봐야합니다.
하지만 하루 10분 운동으로도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인터뷰>모형진(산부인과 전문의) : “항문을 조였을 때 동시에 요도와 질을 감싸는 골반근육이 수축하게 되고. 골반근육이 강화됨으로써 요실금이 예방되고 성기능도 강화될 수 있습니다.”
또~ 평소 커피, 녹차,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과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방광을 자극하므로 피하는 게 좋고요.
양반다리자세, 쪼그려 앉는 자세를 하는 것도 골반이 쳐져 요실금이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일찍 깨려면 엉덩이 두르려라!
아침밥 준비에, 출근 준비에 일찍 일어나야 하지만 십 분만 더 자고 싶고, 일어나기 쉽지 않을 때~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눈만 떴다고 해서 뇌가 바로 활동을 시작하는 건 아닌데요.
엎드린 채 주먹으로 엉덩이를 두드리면, 골반의 자극이 뇌까지 일직선으로 전달돼, 잠이 금방 깬다고 합니다.
눈을 뜨자마자 향기를 맡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꽃병이나 향초를 침대 가까이에 두고, 향기를 맡으면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시켜 잠에서 깨는데 도움을 줍니다.
억지로 깨려다 현기증이 일어난 적 있으시죠?
너무 급하게 깨기보다는 평소보다 30분 일찍 알람을 맞춰 보세요.
교감 신경이 서서히 깨어나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탈출해보려고...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수감자, 내보내 달라고 야단인데요~
“당장 문 안 열어~?! 열란 말야~” 어, 그러다 창살 사이 틈을 발견하고는 다리 하나를 쑥 넣어봅니다.
이거 왠지….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머리를 쑤욱~ 집어넣는데요~
계속 몸을 구겨 넣다가 목이 껴버렸네요~
결국, 사람들이 달려와서 철창을 잘라내고서야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처음부터 경찰서 올 일을 만들지 말았어야죠.
"역시 손이 최고"
“뭔가 2% 부족한데~ 언니, 그거 뭐야? 나 좀 보자” 빗을 유심히 보더니 혀로 맛도 보고요,
“이거 별로야, 그냥 하던 대로 해주세용~” 결국, 주인 언니의 손이 등장하네요,
“그래! 이거야 어우 ~ 시원해, 거기 거기도”
바닷속에 식당이?
한 끼를 먹어도 특별하게~!
기발한 아이디어로 먹는 즐거움은 물론, 독특한 체험까지 제공하는 세계의 이색 식당들, 한번 볼까요?
바다 속에서 식사를 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몰디브 아리아톨 섬에 위치한 수중 식당인데요.
27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 바다 속 풍경! 정말 아름답죠?
50m 하늘 위에 펼쳐진 이곳은 벨기에의 ‘공중 레스토랑’인데요.
야경을 직접 내려다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좀 아찔하겠네요.
사막의 나라 두바이에는 중동의 더위도 얼려버릴 ‘얼음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영하 6도의 추위 속에서 식사를 하려면 방한복은 필수겠죠?
여긴 어딜까요?
싱가포르의 ‘진료소’ 레스토랑입니다.
휠체어 의자에, 수술실 조명! 음식은 주사기와 링거에 담겨 나오는데요.
이런데서 식사하면 병도 낫는 기분이 들까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재채기를 하거나 웃을 때 찔끔! 중년여성 3분의 1이 경험한다는 요실금! ‘말 못할 고통’이죠.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요?
비만일수록~ 요실금에 걸릴 확률은 높아지는데요.
몸의 하중이 골반 근육을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출산시 제왕절개를 해도 요실금에서 안전할 수 없는 것도 같은 이유고요.
출산 경험이 많을수록 요실금에 걸리기가 쉬운데요.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고 그대로 속옷을 적신다! 소변을 볼 때 아랫배에 통증이 있고,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다!
자세를 바꿀 때도 소변이 새어나온다!
하나라도 해당하면 반드시 진단을 받아봐야합니다.
하지만 하루 10분 운동으로도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인터뷰>모형진(산부인과 전문의) : “항문을 조였을 때 동시에 요도와 질을 감싸는 골반근육이 수축하게 되고. 골반근육이 강화됨으로써 요실금이 예방되고 성기능도 강화될 수 있습니다.”
또~ 평소 커피, 녹차,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과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방광을 자극하므로 피하는 게 좋고요.
양반다리자세, 쪼그려 앉는 자세를 하는 것도 골반이 쳐져 요실금이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일찍 깨려면 엉덩이 두르려라!
아침밥 준비에, 출근 준비에 일찍 일어나야 하지만 십 분만 더 자고 싶고, 일어나기 쉽지 않을 때~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눈만 떴다고 해서 뇌가 바로 활동을 시작하는 건 아닌데요.
엎드린 채 주먹으로 엉덩이를 두드리면, 골반의 자극이 뇌까지 일직선으로 전달돼, 잠이 금방 깬다고 합니다.
눈을 뜨자마자 향기를 맡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꽃병이나 향초를 침대 가까이에 두고, 향기를 맡으면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시켜 잠에서 깨는데 도움을 줍니다.
억지로 깨려다 현기증이 일어난 적 있으시죠?
너무 급하게 깨기보다는 평소보다 30분 일찍 알람을 맞춰 보세요.
교감 신경이 서서히 깨어나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탈출해보려고...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수감자, 내보내 달라고 야단인데요~
“당장 문 안 열어~?! 열란 말야~” 어, 그러다 창살 사이 틈을 발견하고는 다리 하나를 쑥 넣어봅니다.
이거 왠지….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머리를 쑤욱~ 집어넣는데요~
계속 몸을 구겨 넣다가 목이 껴버렸네요~
결국, 사람들이 달려와서 철창을 잘라내고서야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처음부터 경찰서 올 일을 만들지 말았어야죠.
"역시 손이 최고"
“뭔가 2% 부족한데~ 언니, 그거 뭐야? 나 좀 보자” 빗을 유심히 보더니 혀로 맛도 보고요,
“이거 별로야, 그냥 하던 대로 해주세용~” 결국, 주인 언니의 손이 등장하네요,
“그래! 이거야 어우 ~ 시원해, 거기 거기도”
바닷속에 식당이?
한 끼를 먹어도 특별하게~!
기발한 아이디어로 먹는 즐거움은 물론, 독특한 체험까지 제공하는 세계의 이색 식당들, 한번 볼까요?
바다 속에서 식사를 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몰디브 아리아톨 섬에 위치한 수중 식당인데요.
27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 바다 속 풍경! 정말 아름답죠?
50m 하늘 위에 펼쳐진 이곳은 벨기에의 ‘공중 레스토랑’인데요.
야경을 직접 내려다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좀 아찔하겠네요.
사막의 나라 두바이에는 중동의 더위도 얼려버릴 ‘얼음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영하 6도의 추위 속에서 식사를 하려면 방한복은 필수겠죠?
여긴 어딜까요?
싱가포르의 ‘진료소’ 레스토랑입니다.
휠체어 의자에, 수술실 조명! 음식은 주사기와 링거에 담겨 나오는데요.
이런데서 식사하면 병도 낫는 기분이 들까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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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를 하거나 웃을 때 찔끔! 중년여성 3분의 1이 경험한다는 요실금! ‘말 못할 고통’이죠.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요?
비만일수록~ 요실금에 걸릴 확률은 높아지는데요.
몸의 하중이 골반 근육을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출산시 제왕절개를 해도 요실금에서 안전할 수 없는 것도 같은 이유고요.
출산 경험이 많을수록 요실금에 걸리기가 쉬운데요.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고 그대로 속옷을 적신다! 소변을 볼 때 아랫배에 통증이 있고,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다!
자세를 바꿀 때도 소변이 새어나온다!
하나라도 해당하면 반드시 진단을 받아봐야합니다.
하지만 하루 10분 운동으로도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인터뷰>모형진(산부인과 전문의) : “항문을 조였을 때 동시에 요도와 질을 감싸는 골반근육이 수축하게 되고. 골반근육이 강화됨으로써 요실금이 예방되고 성기능도 강화될 수 있습니다.”
또~ 평소 커피, 녹차,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과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방광을 자극하므로 피하는 게 좋고요.
양반다리자세, 쪼그려 앉는 자세를 하는 것도 골반이 쳐져 요실금이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일찍 깨려면 엉덩이 두르려라!
아침밥 준비에, 출근 준비에 일찍 일어나야 하지만 십 분만 더 자고 싶고, 일어나기 쉽지 않을 때~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눈만 떴다고 해서 뇌가 바로 활동을 시작하는 건 아닌데요.
엎드린 채 주먹으로 엉덩이를 두드리면, 골반의 자극이 뇌까지 일직선으로 전달돼, 잠이 금방 깬다고 합니다.
눈을 뜨자마자 향기를 맡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꽃병이나 향초를 침대 가까이에 두고, 향기를 맡으면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시켜 잠에서 깨는데 도움을 줍니다.
억지로 깨려다 현기증이 일어난 적 있으시죠?
너무 급하게 깨기보다는 평소보다 30분 일찍 알람을 맞춰 보세요.
교감 신경이 서서히 깨어나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탈출해보려고...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수감자, 내보내 달라고 야단인데요~
“당장 문 안 열어~?! 열란 말야~” 어, 그러다 창살 사이 틈을 발견하고는 다리 하나를 쑥 넣어봅니다.
이거 왠지….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머리를 쑤욱~ 집어넣는데요~
계속 몸을 구겨 넣다가 목이 껴버렸네요~
결국, 사람들이 달려와서 철창을 잘라내고서야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처음부터 경찰서 올 일을 만들지 말았어야죠.
"역시 손이 최고"
“뭔가 2% 부족한데~ 언니, 그거 뭐야? 나 좀 보자” 빗을 유심히 보더니 혀로 맛도 보고요,
“이거 별로야, 그냥 하던 대로 해주세용~” 결국, 주인 언니의 손이 등장하네요,
“그래! 이거야 어우 ~ 시원해, 거기 거기도”
바닷속에 식당이?
한 끼를 먹어도 특별하게~!
기발한 아이디어로 먹는 즐거움은 물론, 독특한 체험까지 제공하는 세계의 이색 식당들, 한번 볼까요?
바다 속에서 식사를 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몰디브 아리아톨 섬에 위치한 수중 식당인데요.
27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 바다 속 풍경! 정말 아름답죠?
50m 하늘 위에 펼쳐진 이곳은 벨기에의 ‘공중 레스토랑’인데요.
야경을 직접 내려다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좀 아찔하겠네요.
사막의 나라 두바이에는 중동의 더위도 얼려버릴 ‘얼음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영하 6도의 추위 속에서 식사를 하려면 방한복은 필수겠죠?
여긴 어딜까요?
싱가포르의 ‘진료소’ 레스토랑입니다.
휠체어 의자에, 수술실 조명! 음식은 주사기와 링거에 담겨 나오는데요.
이런데서 식사하면 병도 낫는 기분이 들까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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