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4월 총선에서 원내 1당이 되는 것이 1차 목표지만 과반 의석을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대통령 기자회견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정치개입이고, 선거개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4월 총선에서 1차 목표는 원내 제1당이 되는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는 과반 의석을 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오늘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4대강 문제, 부패비리 청산 문제 등 우리가 해결할 문제가 너무 많다며 과반을 얻고 싶지만 쉽지 않은 선거여서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 어제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와 민주당 정책을 비판한 것은 정치 개입, 선거 개입이라며 있을 수 없는 일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야당이 심판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정권 심판론을 넘기 위해 전략적으로 이야기한 것이라며 박 위원장은 현 정부의 총체적 실패에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대표는 또 현 정부는 남은 일년 동안에라도 대통령이 사과하고 내각을 바꾼 뒤 새롭게 시작한다면 국민들은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와 함께 한미 FTA애 대해서는 이익의 균형이 깨졌고 신자유주의도 자기 성찰을 해야하는 등 상황이 달라졌다며 발효 중단과 전면 재협상을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4월 총선에서 원내 1당이 되는 것이 1차 목표지만 과반 의석을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대통령 기자회견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정치개입이고, 선거개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4월 총선에서 1차 목표는 원내 제1당이 되는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는 과반 의석을 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오늘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4대강 문제, 부패비리 청산 문제 등 우리가 해결할 문제가 너무 많다며 과반을 얻고 싶지만 쉽지 않은 선거여서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 어제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와 민주당 정책을 비판한 것은 정치 개입, 선거 개입이라며 있을 수 없는 일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야당이 심판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정권 심판론을 넘기 위해 전략적으로 이야기한 것이라며 박 위원장은 현 정부의 총체적 실패에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대표는 또 현 정부는 남은 일년 동안에라도 대통령이 사과하고 내각을 바꾼 뒤 새롭게 시작한다면 국민들은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와 함께 한미 FTA애 대해서는 이익의 균형이 깨졌고 신자유주의도 자기 성찰을 해야하는 등 상황이 달라졌다며 발효 중단과 전면 재협상을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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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숙 “총선서 과반 의석 획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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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3 17:23:58
<앵커 멘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4월 총선에서 원내 1당이 되는 것이 1차 목표지만 과반 의석을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대통령 기자회견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정치개입이고, 선거개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4월 총선에서 1차 목표는 원내 제1당이 되는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는 과반 의석을 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오늘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4대강 문제, 부패비리 청산 문제 등 우리가 해결할 문제가 너무 많다며 과반을 얻고 싶지만 쉽지 않은 선거여서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 어제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와 민주당 정책을 비판한 것은 정치 개입, 선거 개입이라며 있을 수 없는 일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야당이 심판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정권 심판론을 넘기 위해 전략적으로 이야기한 것이라며 박 위원장은 현 정부의 총체적 실패에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대표는 또 현 정부는 남은 일년 동안에라도 대통령이 사과하고 내각을 바꾼 뒤 새롭게 시작한다면 국민들은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와 함께 한미 FTA애 대해서는 이익의 균형이 깨졌고 신자유주의도 자기 성찰을 해야하는 등 상황이 달라졌다며 발효 중단과 전면 재협상을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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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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