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닥공!’ 최강희호, 데뷔전 승리
입력 2012.02.25 (21:44)
수정 2012.02.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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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강희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첫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두 골을 내준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두현의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연 대표팀.
선제골은 일찌감치 터졌습니다.
전반 19분, 김두현의 패스를 이동국이 오른발 터닝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동국-이근호의 깔끔한 합작품이 골대를 맞고 나가 아쉬움을 삼켰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이동국이 또 한번 골문을 열었습니다.
5명의 선수를 교체한 대표팀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쐐기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번엔 교체해 들어간 김치우였습니다.
김치우는 종료직전 프리킥으로 네 번째 골까지 뽑아내며 최강희호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33분과 37분 잇따라 두 골을 내준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4대 2, 만족할만한 첫 성적표를 받은 최강희 감독은 친정인 전주에서 명예 봉동 이장증까지 받아 기쁨이 남달랐습니다.
<인터뷰>최강희(감독) :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잘 해줬고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어 기쁘다."
첫 평가전을 상큼하게 마무리한 대표팀은 오는 29일 쿠웨이트와 최종 예선행을 놓고 운명의 일전을 벌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최강희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첫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두 골을 내준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두현의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연 대표팀.
선제골은 일찌감치 터졌습니다.
전반 19분, 김두현의 패스를 이동국이 오른발 터닝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동국-이근호의 깔끔한 합작품이 골대를 맞고 나가 아쉬움을 삼켰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이동국이 또 한번 골문을 열었습니다.
5명의 선수를 교체한 대표팀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쐐기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번엔 교체해 들어간 김치우였습니다.
김치우는 종료직전 프리킥으로 네 번째 골까지 뽑아내며 최강희호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33분과 37분 잇따라 두 골을 내준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4대 2, 만족할만한 첫 성적표를 받은 최강희 감독은 친정인 전주에서 명예 봉동 이장증까지 받아 기쁨이 남달랐습니다.
<인터뷰>최강희(감독) :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잘 해줬고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어 기쁘다."
첫 평가전을 상큼하게 마무리한 대표팀은 오는 29일 쿠웨이트와 최종 예선행을 놓고 운명의 일전을 벌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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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대 닥공!’ 최강희호, 데뷔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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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5 21:44:24
- 수정2012-02-25 22:23:28
<앵커 멘트>
최강희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첫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두 골을 내준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두현의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연 대표팀.
선제골은 일찌감치 터졌습니다.
전반 19분, 김두현의 패스를 이동국이 오른발 터닝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동국-이근호의 깔끔한 합작품이 골대를 맞고 나가 아쉬움을 삼켰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이동국이 또 한번 골문을 열었습니다.
5명의 선수를 교체한 대표팀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쐐기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번엔 교체해 들어간 김치우였습니다.
김치우는 종료직전 프리킥으로 네 번째 골까지 뽑아내며 최강희호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33분과 37분 잇따라 두 골을 내준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4대 2, 만족할만한 첫 성적표를 받은 최강희 감독은 친정인 전주에서 명예 봉동 이장증까지 받아 기쁨이 남달랐습니다.
<인터뷰>최강희(감독) :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잘 해줬고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어 기쁘다."
첫 평가전을 상큼하게 마무리한 대표팀은 오는 29일 쿠웨이트와 최종 예선행을 놓고 운명의 일전을 벌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최강희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첫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두 골을 내준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두현의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연 대표팀.
선제골은 일찌감치 터졌습니다.
전반 19분, 김두현의 패스를 이동국이 오른발 터닝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동국-이근호의 깔끔한 합작품이 골대를 맞고 나가 아쉬움을 삼켰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이동국이 또 한번 골문을 열었습니다.
5명의 선수를 교체한 대표팀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쐐기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번엔 교체해 들어간 김치우였습니다.
김치우는 종료직전 프리킥으로 네 번째 골까지 뽑아내며 최강희호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33분과 37분 잇따라 두 골을 내준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4대 2, 만족할만한 첫 성적표를 받은 최강희 감독은 친정인 전주에서 명예 봉동 이장증까지 받아 기쁨이 남달랐습니다.
<인터뷰>최강희(감독) :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잘 해줬고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어 기쁘다."
첫 평가전을 상큼하게 마무리한 대표팀은 오는 29일 쿠웨이트와 최종 예선행을 놓고 운명의 일전을 벌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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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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