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평가전 승리의 화제는 단연 부활한 라이언킹 이동국이었습니다.
최강희 감독의 무한 신뢰 속에 이동국은 두 골을 넣으며 보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강희 감독의 믿음에 두 골로 보답한 이동국.
지난 2010년 3월 이후 무려 2년 만에 터진 A매치 득점입니다.
부활포를 터트린 오늘이 있기까지 이동국의 대표팀 생활은 고난이었습니다.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결정적 기회를 놓친 뒤 거세진 비난.
조광래 감독체제에선 이렇다 할 출전 기회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소속팀 최강희 감독의 지도 아래 지난 시즌 K리그 16골, 도움 15개로 국내파 최고의 공격수임을 입증했고, 우즈베키스탄전 두 골로 녹슬지 않은 공격 본능을 재확인시켰습니다.
소속팀에서 대표팀으로 이어진 스승의 믿음은 이동국을 활짝 웃게 했습니다.
<인터뷰>이동국(축구국가대표) : "감독님께서 믿어주시는만큼 잘해야한다는 생각하고 있다.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만큼 한발더 뛰겠다"
최강희감독의 무한 신뢰 속에 부활을 알린 이동국.
오는 29일 쿠웨이트전에서 또 한번의 활약이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오늘 평가전 승리의 화제는 단연 부활한 라이언킹 이동국이었습니다.
최강희 감독의 무한 신뢰 속에 이동국은 두 골을 넣으며 보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강희 감독의 믿음에 두 골로 보답한 이동국.
지난 2010년 3월 이후 무려 2년 만에 터진 A매치 득점입니다.
부활포를 터트린 오늘이 있기까지 이동국의 대표팀 생활은 고난이었습니다.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결정적 기회를 놓친 뒤 거세진 비난.
조광래 감독체제에선 이렇다 할 출전 기회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소속팀 최강희 감독의 지도 아래 지난 시즌 K리그 16골, 도움 15개로 국내파 최고의 공격수임을 입증했고, 우즈베키스탄전 두 골로 녹슬지 않은 공격 본능을 재확인시켰습니다.
소속팀에서 대표팀으로 이어진 스승의 믿음은 이동국을 활짝 웃게 했습니다.
<인터뷰>이동국(축구국가대표) : "감독님께서 믿어주시는만큼 잘해야한다는 생각하고 있다.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만큼 한발더 뛰겠다"
최강희감독의 무한 신뢰 속에 부활을 알린 이동국.
오는 29일 쿠웨이트전에서 또 한번의 활약이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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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킹의 부활’ 최강희 믿음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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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5 21:44:25
<앵커 멘트>
오늘 평가전 승리의 화제는 단연 부활한 라이언킹 이동국이었습니다.
최강희 감독의 무한 신뢰 속에 이동국은 두 골을 넣으며 보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강희 감독의 믿음에 두 골로 보답한 이동국.
지난 2010년 3월 이후 무려 2년 만에 터진 A매치 득점입니다.
부활포를 터트린 오늘이 있기까지 이동국의 대표팀 생활은 고난이었습니다.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결정적 기회를 놓친 뒤 거세진 비난.
조광래 감독체제에선 이렇다 할 출전 기회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소속팀 최강희 감독의 지도 아래 지난 시즌 K리그 16골, 도움 15개로 국내파 최고의 공격수임을 입증했고, 우즈베키스탄전 두 골로 녹슬지 않은 공격 본능을 재확인시켰습니다.
소속팀에서 대표팀으로 이어진 스승의 믿음은 이동국을 활짝 웃게 했습니다.
<인터뷰>이동국(축구국가대표) : "감독님께서 믿어주시는만큼 잘해야한다는 생각하고 있다.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만큼 한발더 뛰겠다"
최강희감독의 무한 신뢰 속에 부활을 알린 이동국.
오는 29일 쿠웨이트전에서 또 한번의 활약이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오늘 평가전 승리의 화제는 단연 부활한 라이언킹 이동국이었습니다.
최강희 감독의 무한 신뢰 속에 이동국은 두 골을 넣으며 보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강희 감독의 믿음에 두 골로 보답한 이동국.
지난 2010년 3월 이후 무려 2년 만에 터진 A매치 득점입니다.
부활포를 터트린 오늘이 있기까지 이동국의 대표팀 생활은 고난이었습니다.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결정적 기회를 놓친 뒤 거세진 비난.
조광래 감독체제에선 이렇다 할 출전 기회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소속팀 최강희 감독의 지도 아래 지난 시즌 K리그 16골, 도움 15개로 국내파 최고의 공격수임을 입증했고, 우즈베키스탄전 두 골로 녹슬지 않은 공격 본능을 재확인시켰습니다.
소속팀에서 대표팀으로 이어진 스승의 믿음은 이동국을 활짝 웃게 했습니다.
<인터뷰>이동국(축구국가대표) : "감독님께서 믿어주시는만큼 잘해야한다는 생각하고 있다.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만큼 한발더 뛰겠다"
최강희감독의 무한 신뢰 속에 부활을 알린 이동국.
오는 29일 쿠웨이트전에서 또 한번의 활약이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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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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