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여성 15% 의무 공천 후퇴 조짐”
입력 2012.02.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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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는 4.11 총선 공천 심사에서 '지역구 여성 15% 의무공천'은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 남윤인순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이 현재까지 발표한 단수후보 공천자 94명 가운데 여성은 10여 명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남윤인순 위원장은 또, 여성 의무 공천은 개혁 공천의 상징이라며 여성 후보자 중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면 최대한 단수 후보로 확정해 줄 것을 공천심사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 남윤인순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이 현재까지 발표한 단수후보 공천자 94명 가운데 여성은 10여 명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남윤인순 위원장은 또, 여성 의무 공천은 개혁 공천의 상징이라며 여성 후보자 중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면 최대한 단수 후보로 확정해 줄 것을 공천심사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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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여성 15% 의무 공천 후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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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26 16:35:08
민주통합당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는 4.11 총선 공천 심사에서 '지역구 여성 15% 의무공천'은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 남윤인순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이 현재까지 발표한 단수후보 공천자 94명 가운데 여성은 10여 명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남윤인순 위원장은 또, 여성 의무 공천은 개혁 공천의 상징이라며 여성 후보자 중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면 최대한 단수 후보로 확정해 줄 것을 공천심사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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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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