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찬핵 정치인 낙선운동 돌입

입력 2012.02.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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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핵발전산업에 찬성하는 국회의원 54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공동행동은 일부 국회의원은 플루토늄 추출과 우라늄 농축까지 주장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주장은 동북아 비핵화에 큰 위협이 되는 만큼, 후쿠시마 원전 사태 1주기인 다음달 11일부터 찬핵 정치인 낙선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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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찬핵 정치인 낙선운동 돌입
    • 입력 2012-02-27 15:31:58
    사회
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핵발전산업에 찬성하는 국회의원 54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공동행동은 일부 국회의원은 플루토늄 추출과 우라늄 농축까지 주장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주장은 동북아 비핵화에 큰 위협이 되는 만큼, 후쿠시마 원전 사태 1주기인 다음달 11일부터 찬핵 정치인 낙선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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