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포근한 날씨…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2.02.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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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한 초봄의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0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더 높겠는데요

삼일절인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11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론 여전히 쌀쌀해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새벽까지 영남 동해안엔 비가 조금 내렸지만 지금은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오후부터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대구 등지엔 지역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낮엔 서울과 춘천 10도 대전과 대구 12도 전주 광주 13도로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남해상에선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물결도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삼일절인 내일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금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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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분간 포근한 날씨…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2-02-29 10:01:33
    930뉴스
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한 초봄의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0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더 높겠는데요 삼일절인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11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론 여전히 쌀쌀해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새벽까지 영남 동해안엔 비가 조금 내렸지만 지금은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오후부터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대구 등지엔 지역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낮엔 서울과 춘천 10도 대전과 대구 12도 전주 광주 13도로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남해상에선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물결도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삼일절인 내일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금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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